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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설 연휴 강설 대비 초기대응단계 돌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5-01-28 16:48

경남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21시부로 서부내륙(함양, 거창, 합천) 3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어 초기대응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로통제 구간은 4개 지역 5개소로 함양(오도재, 원통재), 거창(남령재), 양산(에덴밸리 리조트~널밭마을), 하동(횡천면 전대리~청암면 평촌리)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강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께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설 한파 안전수칙

① 자가용 이용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 권장, ② 가급적 야외 활동 자제 및 외출 시에는 내복,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 착용 ③ 대설 취약시설물 사전 점검 및 보강 조치 ④ 기상정보를 TV, 인터넷, 스마트폰, 재난방송, 마을방송 등으로 수시 확인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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