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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화재는 지난 3일 경민대학교 기념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 2024-25시즌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3-2(25-22, 25-27, 25-21, 26-28,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삼성화재는 김정호(18점), 김우진(17점), 막심(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36점), 나경복(22점), 박상하(11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오는 8일 한국전력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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