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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제12회 양주눈꽃축제’ⵈ 오는 27일 ‘개막’
양주시,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제12회 양주눈꽃축제’ⵈ 오는 27일 ‘개막’(양주시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겨울철 문화예술 페스티벌 ‘제12회 양주눈꽃축제’의 개막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주눈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도 2월 9일까지 관내 청정 자연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신나는 눈썰매 프로그램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감상하는 눈과 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서울 광화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송추 계곡의 청정 자연수로 만든 깨끗한 눈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최장 슬로프(200m)의 ‘줄줄이눈썰매’는 ‘양주눈꽃축제’의 자랑이며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탈 수 있는 인기 어드벤처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어 한층 특별하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눈꽃썰매’와 ‘유아전용눈썰매’도 갖춰 온 가족 겨울 나들이로 딱 좋다. 썰매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리프트 시설도 완비돼 안전하고 편안하게 썰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500여 점의 다양한 야외 조각 작품 감상과 놀이용 삽으로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마운틴’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예술 체험이다. 아울러,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장도 열린다. 20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간편한 매점, 먹거리 장터까지 준비돼 두 손 가볍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누적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한 만큼 축제장을 찾아오는 많은 인파에 대비해 관람객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기도록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을 위해 주차 공간도 대폭 늘렸으며 축제장 앞까지 올 수 있는 양주 37번 버스가 올해 새롭게 편성된 덕분에 대중교통 접근성까지 높아졌다는 것이다. 눈썰매장 입장료는 소인, 대인 모두 평일 1만 5천 원, 주말 1만 8천 원이며 양주시민과 단체(20인 이상), 장애인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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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 최종 자문위원회 개최
김동근 시장이 12월 24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최종 자문위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24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최종 자문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24일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최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논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최종 자문위원회에서는 CRC를 국가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해야 하는 이유와 취지, 구축 방향 등 그동안 논의된 사항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제안 내용을 확정했다. 권영걸 자문위원장은 “CRC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역사적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국가 차원의 개발을 통해 잠재력을 끌어낸다면 CRC 디자인 클러스터는 의정부를 디자인과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시킬 뿐 아니라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기반시설(인프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앙부처,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며, “각종 규제로 발전이 더뎠던 경기 북부에 세계적인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이루고,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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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역학농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
경기도,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역학농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사진제공=경기도북부청) 경기도,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역학농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사진제공=경기도북부청) 경기도,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역학농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사진제공=경기도북부청)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경기도 양주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방역대 및 역학관련 축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양돈농가에서 도내 올해 세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공동방제단 등 가용 소독 차량 160대를 총동원해 취약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또, 인접 방역대 농가와 역학 농가 등에 대해 임상예찰,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도는 농장간 질병 전파를 막기 위해 가축방역관 17개반 32명을 동원해 발생농장에 대한 10km내 방역대 45호(양주 40호, 동두천시 5호) 7만1,088두(2회), 농장역학 9호(파주 4호, 포천시 5호)(1회)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도축장 역학농가 146호에 대한 임상예찰 결과 음성으로 나와 전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발생지역 및 역학농가 등에 대한 경기북부 양돈농가 예찰 활동을 발생지역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정봉수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겨울철은 야생멧돼지의 먹이활동이 어려워 농가주변 출몰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양돈농가에서는 8대 방역시설(외부 울타리, 내부 울타리, 방역실, 전실, 입·출하대, 방조·방충망, 폐사체 보관시설, 물품반입시설) 관리 및 농장 내와 밖을 구분해 신발 갈아신기,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입산을 금지하며 농장에서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우 지난 2019년부터 사육 돼지에서 발생 이후 경기, 인천, 강원, 경북지역에서 19개 시군 49건(※경기도 20건)이 발생했으며, 야생 멧돼지에서는 전국 43개 시군 4,200건(※경기도 676건)이 발생했다.(2024년 12월 18일 기준)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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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박씨 이정공파 종중, 양주시 고향사랑기부 동참
밀양박씨 이정공파 종중, 양주시 고향사랑기부 동참.(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밀양박씨 이정공파 종중(회장 박철진)에서 양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밀양박씨 이정공파 종원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양주시 소재 장흥면 부곡리에 선친의 묘소를 두고 있는 인연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철진 종중회장은 “양주시에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의 기부금이 이들처럼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과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위해 선뜻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밀양박씨 이정공파 종중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손들의 지역 사랑의 뜻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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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 성료ⵈ ‘문화 자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양주시,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 성료ⵈ ‘문화 자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 성료ⵈ ‘문화 자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양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문화 자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이 성과공유회 축하공연, 체험, 전시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이끌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 보고 발표, 2024년 문화 자치 참여자들의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등 문화 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모루 인형 만들기, ▲탈 만들기, ▲무드 등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민화 텀블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자치 활동 공유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무대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버스킹 공연, 기타 합주, 어린이 합창 공연 등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문화 자치 성과공유회는 지역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시민 문화 활동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문화 활동이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 누구나 문화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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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이끄는 변화, 의정부시 청년 성과공유회 성료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청년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청년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20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이하 청년센터)에서 ‘청년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창업공간 입주자, 청춘아지트 운영자, 청년동아리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성과공유회는 청년센터, 청춘아지트, 청년동아리의 성과를 나누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 시작 전 청년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전통 풍물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선배 청년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독서와 새벽 기상 등 일상의 작은 습관이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센터를 통해 임용고시에 합격해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청년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청년센터와 청춘아지트, 청년동아리에서 제작한 도자기, 유리 공예, 압화 시계, 향수, 그림책, 사진, 보드게임판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년센터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영상으로 발표했으며, 이거파 청년하루 명예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청춘아지트와 청년동아리의 성과 발표를 경청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청년들과 공감대를 나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청년 프로그램 참여 및 공간 이용 후기’ 발표가 진행됐으며, 우수 참여자들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됐다. 또한 ‘나는솔로’, ‘청년마음건강’ 등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거파 명예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진행해 뜻깊었다”며,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한 정책이 추진되고,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 주도의 정책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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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현장 방문ⵈ 간부회의 개최
강수현 양주시장,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현장 방문ⵈ 간부회의 개최.(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현장 방문ⵈ 간부회의 개최.(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현장 방문ⵈ 간부회의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김정민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강 시장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관내 광적면 가납리에 건립 중인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는 총면적 약 12,322㎡, 3층 규모로 SK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중 세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6월 20일 건축허가를 받아 오는 2025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라 양주시 서부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고용 및 생산 유발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려 및 중대재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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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과 친선 ‘축구 경기’ 개최
양주시,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과 친선 ‘축구 경기’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과 친선 ‘축구 경기’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2012년 ‘일본 후지에다시’와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스포츠와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3일 시가 관내 ‘고덕생활체육공원’에서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과 관내 청소년 축구팀을 포함한 경기북부 인근 축구팀 간의 친선 경기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양 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양국 청소년들이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임재근 체육회장, 양주시 축구협회 정창범 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전 중 진행된 경기에는 양주솔 U-18 축구팀과 후지에다시 MYFC 아카데미 U-18 팀이 경기를 펼쳤으며 오후에는 의정부 광동FC U-18 팀과의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 이후 양측 대표들은 양주시 축구협회 건물에 모여 향후 중학생 연령대의 축구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확대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교류 활동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스포츠 교류는 지역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청소년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창범 축구협회장도 "오늘 경기가 양 도시 간의 스포츠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선수들의 활약을 격려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 도시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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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양육시설 방문
김동근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 아동양육시설 이삭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 아동양육시설 이삭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 아동양육시설 이삭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양육시설 이삭의 집(원장 김성우)을 방문해 돌봄 삶의 현장 ‘오늘은 산타 오는 날’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의정부시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모두의 돌봄은 ‘시민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함께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3개 분야에서 총 11개 과제(사업)로 추진 중이다. ‘돌봄 삶의 현장’의 경우, 시장이 소외계층을 방문해 현장 실태를 체험하며 소통과 협업으로 개선책을 찾는 사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산타 복장을 하고 시설을 방문했다. 2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점등식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 하던 장난감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약 34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은 관내 친목 단체인 경의동사(회장 김현식)의 후원과 아카데미과학(대표이사 김명관)의 협조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됐으며, 일부는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우리 아이들도 꿈을 향해 나아가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꿈을 이루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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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중국 둥잉시 란하이직업학교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
양주시 남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중국 둥잉시 란하이직업학교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남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중국 둥잉시 란하이직업학교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교장 석용범)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둥잉시 란하이직업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국의 외식산업과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과 체험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첫날인 16일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17일에는 란하이직업학교 학생들이 양주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이들은 회암사지 박물관과 장욱진 미술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미술을 접하며, 한국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정에서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제공하는 조리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란하이직업학교 학생들은 푸드카빙, 제면, 한식 조리법 등을 배우며, 한국의 전통적인 조리기술을 익혔다. 또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요리를 준비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외식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소중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향후에도 중국 둥잉시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초청하여 양국 간의 지속적이고 심화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외식산업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참여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두 나라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육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류가 양국의 외식산업 발전과 문화 교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중국 둥잉시와 2010년도 우호결연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교육, 문화,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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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 표창 수여식 가져
양주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 표창 수여식 가져.(사진제공=양주소방서) 양주소방서,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 표창 수여식 가져.(사진제공=양주소방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소방서(서장 강덕원)는 지난 20일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참여 유공으로 국군양주병원 및 서정대학교에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2024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이하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국군양주병원, 서정대학교는 개인 및 단체표창을 받게 되어 이들의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관들의 협업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군양주병원장 이선주 대령은 종합훈련에서 소방과 군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2024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위해 노력해 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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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25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 선정
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2025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 선정.(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시장 강수현)’에서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의 교육 개발지원 부문에 선정되어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역 박물관의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통한 문화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의 협력망 가입 박물관·미술관 중 10개의 기관을 선정해 각 기관의 특색을 살린 신규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재 개발을 지원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학 전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한 신규 프로그램 ‘쏙닥쏙닥: 그림 쏙! 생활 쏙!(가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욱진 화백의 작품에 담긴 단순하고 소박한 일상과 삶의 모습을 어린이들이 다 감각적으로 감상하고 신체 표현과 놀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예술감상과 신체 활동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어린이들의 참여와 몰입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작품과 생활 속 이야기를 연결하며 창의적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대상을 아우르는 전시와 교육, 행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술과 관람객 간의 자연스러운 교감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신규 교육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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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쓴 녹색어머니 노고에 감사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2024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시책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2024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시책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2024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시책 활동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20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2024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시책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그동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쓴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장, 김정영‧오석규 도의원, 김태은 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들의 교통안전 운동(캠페인)과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올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되돌아 봤다. 특히, 2005년 설립 이후 꾸준히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운동(캠페인)을 펼쳐온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우수 활동회원 20여 명에게 시장과 유관기관의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축사에서 “항상 밝은 얼굴로 교통안전 운동(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녹색어머니 여러분 덕분에 지난 1년 동안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한층 더 안전해질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의정부 녹색어머니회가 으뜸 녹색어머니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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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할린 한인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양주시, ‘사할린 한인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사할린 한인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사할린 한인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양주시장 강수현)가 지난 2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사할린 한인 동포 영주귀국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강제 이주와 분단의 아픔을 딛고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사할린동포들의 10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귀국과 정착을 지원해 온 모든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할린동포와 가족, 관계자를 비롯한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동포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기념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양주시 사할린 캠프 봉사자 등 40여 명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약 400만 원을 찬조하는 등 행사를 적극 지원하며 뜻깊은 자리에 의미를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할린 동포분들께서 걸어온 길은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우리 모두가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사할린동포들이 앞으로도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양주시 사할린동포 회장은 “러시아의 추운 겨울 속에서도 한국 노래를 부르며 힘을 냈던 기억이 난다”며 “우리의 이야기가 역사의 일부로 기억되길 바라며, 모든 동포들이 함께 화합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할린 한인 동포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영주귀국 조치를 통해 지난 2014년 101명이 안착했으며, 10년이 지난 현재는 사망 등으로 인원이 감소해 77명이 거주하고 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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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봉암저수지 및 광적면 우고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
양주시청사전경(양주시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강수현 시장)가 관내 하천 및 저수지의 수질 보전을 위해 추진한 봉암저수지 및 광적면 우고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주택 및 건물의 정화조 및 개인 오수처리시설 철거 후 신설되는 우·오수 분류화 하수관로를 통해 생활오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바로 방류하여 처리하는 사업이다. 당초에는 정화조에서 방류되는 생활오수가 우수관 및 개천으로 방류되는 등 하천과 저수지로 유입되어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악취와 해충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우·오수 분류화 하수관로 14.67km 및 292가구에 배수 설비를 설치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인근 수역으로 유입되던 오수를 막아 인근 지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하수관로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은현 처리 구역(용암2)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5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도비 555억 원(국비 507억 원, 도비 48억 원)을 확보했다. 이어, 임진강 유역 방류 수질 강화 고시에 따른 신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 개량 사업의 2025년 사업비(국비 82억 원)를 추가 확보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시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 보전을 위한 하수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적기 준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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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 동판 제막식 개최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참석자들과 함께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 동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참석자들과 함께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 동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20일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 동판 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20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동판 제막식은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장 및 시의원,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1층 중앙 현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드론 비행과 산타 퍼포먼스 등 볼거리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자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등을 중심으로 53개 지표를 활용, 정량 및 정성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1차 서면평가 및 2차 현장실사를 통과해 2024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 인증서와 동판을 받았다. 시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다기능 스마트 미러 및 버스승강장 정차안정시스템, 국토교통부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으로 추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세먼지 저감 및 실시간 엘시디(LCD)디스플레이 장치 사업 등 의정부시만의 특색있고 굵직한 시민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동판 제막식을 계기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혁신적인 스마트 정책과 서비스를 더욱 개발해 스마트 선진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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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
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조직된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원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경미 (재)역사건축기술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와 시의원, 지역주민 등 9인의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등 총 10인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년간으로 이들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은 물론 회암사지의 보존·관리, 세계유산이 있는 지역 간 협력과 교류, 세미나 및 각종 행사와 교육·홍보, 그 밖에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양주시 세계유산추진팀이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2025년 세계유산 등재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은 그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는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세계유산·고고학 등 전문가가 함께 위원회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양주 회암사지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고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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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개통식 개최
양주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개통식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개통식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개통식 개최.(사진제공=양주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국토교통부 이용욱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8일 은현면 용암리 북양주나들목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구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백원국 국토부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사장,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도로공사·시공사 관계자,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통하는 고속도로는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잇는 총연장 24.75km 왕복4차로 공사로 지난 2017년에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는 1조 4,357억이 투입됐다. 또한,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했다. 본격적인 개통은 19일 오후 2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 4개 구간 중 파주~양주~포천~양평을 잇는 76.95㎞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동서 간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고속도로의 개통이 양주시와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교통망을 발전시키고 지역 간의 균형 잡힌 성장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개통은 단순한 하나의 도로 개통의 의미를 넘어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핵심 광역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주시가 수도권 내에서 상업적, 산업적 성장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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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순항 中ⵈ 위탁개발 개발 사업계획 승인 완료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순항 中ⵈ 위탁개발 개발 사업계획 승인 완료.(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시민의 삶과 직결된 서비스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제공하기 위해 다시 태어나는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 사업이 순항을 보이고 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개발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련 위탁 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된 셈이다. 관내 옥정동 1054-2번지에 건립 예정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435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약 6,048㎡의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은 물론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휴카페 등 자족 기능 강화 및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내년 부지매입, 공공건축 심의 및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6년 착공, 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지역주민의 요구에 상응하는 맞춤형 행정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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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ⵈ‘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 참석
강수현 양주시장,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ⵈ‘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 참석.(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ⵈ‘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 참석.(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ⵈ‘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 참석.(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월남전에서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용맹과 숭고한 애국정신은 우리가 잘살고 힘 있는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어 오늘날까지 정신적 좌표가 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양주시 보훈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남전참전자회 영웅제복 착복식’에 참석하고 참전 유공자들의 시들지 않는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올해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존경과 감사를 담아 국가에서 제작한 영광스러운 제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공성환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양주시지회 회장 및 회원과 한용석 월남전참전자회 포천시지회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월남전 관련 영상 시청, ▲제복 착복식, ▲참전부대가 제창 순으로 다소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복을 착복한 영웅들은 송창규, 이지연, 이덕만, 정춘수, 김광호 등 총 5명으로 평균 84세이며 모두 월남전 당시 조국의 부름을 받아 이역만리 월남에서 평화와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 용사이다. 이어진, ‘참전부대가 제창’에서는 제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자랑스러워하는 참전 용사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합창하는 등 행사는 성황리 막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월남전 당시 먼 이국땅에서 세계평화와 우리나라의 국위선양은 물론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분들입니다”며 “앞으로 우리 양주시는 월남전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지키고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대에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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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백병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김동근 시장이 12월 16일 의정부백병원(이사장 우영섭)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전달식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16일 의료법인 영동의료재단 의정부백병원(이사장 우영섭)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백병원은 2014년 의료법인을 설립한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최근 장기화된 의료공백 상황에서 시민들의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응급환자를 수용하는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에서는 종합병원 5곳이 각각의 규모에 맞게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환자분담 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다”며, “환자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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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톤산업(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부
그린스톤산업(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부.(사진제공=양주시) 그린스톤산업(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부.(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가 그린스톤산업주식회사(대표 조만형)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1천만원)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린스톤산업(주)은 은현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조만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뜻깊은 기부를 해준 그린스톤산업(주) 조만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스톤산업(주)은 기업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내 나눔, 자원봉사자 응원에 앞장서고 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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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양주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제공=양주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교통안전국장 및 대중교통과장, 관련 운수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의 보고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용역 추진 목적, ▲표준운송원가 산정, ▲정산 지침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향후 계획 등으로 용역의 원활한 수행과 준공영제 도입의 이해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 또한 진행됐다. ‘버스 준공영제’란 민간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익금 공동관리, 노선입찰, 재정지원 등을 통해 버스 운영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민간운수업체들은 안정적 재정 확보로 적자 노선에 대한 축소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영 조건, 직원 처우 개선 효과도 있어 시민 편익 보호와 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5년 3월 이번 용역을 완료하고 관내 시내 및 마을 버스노선에 대한 준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최근 운수종사자 부족, 운송원가 상승 등으로 인해 운수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준공영제 도입은 거스르기 어려운 시대적 흐름이다”며 “다만, 지금보다 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합리적인 표준운송원가와 명확한 정산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준공영제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요즘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사회적 참여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로 조명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시청 소속 대중교통과 내 ‘버스준공영제팀’을 신설하고 최근 ‘양주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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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
의정부시의회, 성탄트리 점등식 참석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사진제공=의정부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김연균)가 12월 13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열린 2024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점등식은 의정부시민들의 화합과 희망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연말연시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밝고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한 해도 의정부시민 모두가 행복과 평안으로 가득한 날들을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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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대한노인회 ICT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김동근 시장이 12월 13일 대한노인회 ICT사업단(대표 권장욱)과 관내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13일 대한노인회 ICT사업단(대표 권장욱)과 관내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13일 대한노인회 ICT사업단(대표 권장욱, 이하 사업단)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와 경로당 간 양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경로당을 통한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단은 관내 경로당에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65인치 스마트TV와 웹카메라, 컨트롤러 등을 설치한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6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 노인들은 온라인으로 손쉽게 여가프로그램과 건강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된다. 또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간의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진다. 특히 사업단에서는 경로당 관리자와 노인들에게 주기적으로 플랫폼 활용 교육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에게 신속히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손쉽게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경로당이 대표적인 노인 여가복지시설로서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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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회원대회 성료
김동근 시장이 12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이방형)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이방형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김동근 시장의 격려사, 김연균 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방형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한 선진 국민의식 개혁과 공정사회 확립 실천 운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께 실천하며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바른 의정부시 만들기 운동’, ‘법질서 운동’, ‘국토 및 생활환경정비 국민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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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김동근 시장이 12월 12일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12일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12월 12일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12일 의정부시 새마을회(회장 조상권)가 웨딩 더 낙원에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성과보고, 조상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김동근 시장의 격려사, 김연균 시의회 의장의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상권 회장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의 단결된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사회의 선두에 서서 노력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의 노고와 열정적인 봉사정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대회가 보다 발전적인 새마을회 운영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새마을회는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