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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VAST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현빈과 한솥밥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류혜영이 VAST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류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 독립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tvN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음은 물론, 올리브 ‘은주의 방’, JTBC ‘로스쿨’ 등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전속 계약을 알린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을 겸비한 류혜영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류혜영 배우가 본인의 저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을 마음껏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둥지에서 새출발을 하게 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류혜영. 그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서초동’에서 8년 차 변호사인 ‘배문정’역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으며, JTBC ‘착한 사나이’와 영화 ‘킬링타임’ 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신도현, 김우겸, 김서안 등이 소속 배우로 활약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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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케이팝레이더’ 1위 등극
(사진출처=엔하이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케이팝레이더’는 한 주간의 팬덤 지표 증감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분석한 위클리 팬덤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엔하이픈이 지난 5일 발매한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의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Bad Desire)(With or Without You)’로 정상에 올랐다. 엔하이픈의 ‘배드 디자이어’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가 집계한 6월 2주차 기간(2025년 6월 5일~11일) 동안 2,077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은 케이팝 평균인 2천 명을 훌쩍 뛰어넘는 12만 3천 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엔하이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만 6천 명, 트위터 팔로워는 1만 4천 명 증가했다. 반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팔로워 증가량은 인스타그램 1,600명, 트위터 110명에 그쳤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엔하이픈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며 “뮤직비디오 조회수부터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SNS 팔로워 수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홀로(hollow)’가 4위, 그룹 이즈나의 ‘삡(BEEP)’이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또한, 그룹 있지의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가 8위, 그룹 르세라핌의 ‘디퍼런트(DIFFERENT)’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데이터 서비스인 '케이팝레이더'가 제작하는 차트다. 해외 소비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케이팝의 현 상황에 맞춰, 글로벌 주요 플랫폼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케이팝 전용 차트다. 이 차트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발매일은 물론, 트위터·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팬덤의 증감 및 증감률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차트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케이팝 팬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 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약 800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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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라인업, ITZY·에이티즈·도영 등 출격
(사진출처=ITZY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쇼! 음악중심' 라인업이 공개됐다. '쇼! 음악중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김완선, Christopher, 도영(DOYOUNG), ARTMS, ATEEZ(에이티즈), ITZY, ENHYPEN(엔하이픈), KISS OF LIFE, izna, Double One, 프림로즈, 정다경, KickFlip, HITGS(힛지스), 키라스(KIIRAS), USPEER(유스피어), R.E.D(RED ERA DIVA) 등이 출연한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기존의 음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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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솔라 합류…'SBS 가요대전 Summer' 본 공연 외 페스티벌형 스테이지 ‘UNIPOP’ 최종 라인업 공개
(사진출처=솔라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여름을 대표하는 초대형 음악 축제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Summer’)에서 페스티벌 스테이지 ‘UNIPOP(유니팝)’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펼쳐질 ‘UNIPOP’은 본 공연과는 별도로 구성된 국내·외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형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대표 혼성 록 밴드 체리필터,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페스티벌계의 황제가 된 국민 밴드 데이브레이크, 데뷔 15주년 K-POP 대표 그룹 인피니트에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남우현, 천재 밴드 수식어를 가진 독보적인 그룹 루시,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대세 밴드 터치드, 청춘을 노래하는 라이징 밴드 유다빈밴드, K-밴드계 파워 루키 드래곤포니가 이름을 올려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실력파 밴드 너드커넥션, 신예 밴드 KIK까지 합류해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UNIPOP’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밴드들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올해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마이 데몬’, ‘귀궁’, ‘홍천기’, ‘치얼업’ 등 OST 특별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기존 음악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OST STAGE도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련하고 몽환적인 감성으로 사랑받는 보컬 요아리,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한국 드라마 OST를 책임지는 샘킴, 깊이 있는 감성을 전하는 아티스트 권진아, 독창적인 감성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폴 블랑코에 이어 전 세대를 아우르며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K-대표 발라더’ 나윤권,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마마무를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솔라, ‘감성 발라드의 대명사’로 차트를 휩쓰는 보컬리스트 폴킴, 매력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규현·정엽 등 다수 아티스트의 곡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진효정이 새롭게 출연을 확정 지었다. ‘UNIPOP’은 Universe와 K-POP을 합친 합성어로 K-POP을 포함한 모든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를 의미하며, ‘POP’ 터지는 불꽃처럼 뜨겁고 열정적인 사운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행·여가·문화 플랫폼 기업 놀유니버스와 협업을 통해 ‘여름 페스티벌’로 확대, 본 공연과는 별도로 구성된 스페셜 스테이지 ‘가요대전 Summer UNIPOP’은 7월 26일부터 27일 낮,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가요대전 Summer UNIPOP’의 자세한 입장 방법은 추후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안내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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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과감+글래머 비키니 몸매
(사진출처=권은비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인형같은 미모와 날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출처=권은비 인스타그램) 한편, 권은비는 지난 4월 'Hello Stranger'를 발매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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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성민, 늑골 부상...'서가대' 불참
(사진출처=성민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크래비티의 멤버 성민이 늑골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성민은 최근 진행된 촬영 중 멤버 간의 예상치 못한 물리적 충돌로 인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으며, 전문의의 정밀 검사 결과 늑골 부상 진단을 받아 현재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민 본인은 계획된 스케줄에 성실히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지만,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부상 회복 전까지 무리한 움직임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1일 ‘서울가요대상’ 무대에는 불참하게 되었으며, 이후 안무가 필요한 무대나 촬영에는 최소한의 동선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그럽고 따뜻한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성민이 하루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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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 서원, 팀 탈퇴..."개인 사정"
(사진출처=나인아이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원이 나인아이에서 탈퇴한다. 나인아이 측은 "그동안 나인아이 멤버로 함께해 온 서원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이후 활동은 나인아이 7인 체제로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린다.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분들께 상처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아이는 지난 2022년 3월 10인조로 데뷔했으나 2024년 1월 위니, 2025년 3월 주형에 이어 2025년 6월 서원이 탈퇴하면서 7인조 그룹이 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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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31번 국도의 얼굴 없는 남자 - 광치령 변사체 사건
(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3년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광치령 얼굴 없는 시신의 비밀을 추적한다. 도로변에 버려진 마대 자루의 정체 강원도 인제에서 양구로 향하는 31번 국도에 위치한 광치령. 지난 2003년 4월, 가드레일 보수 공사를 하러 온 주민이 해발 380m 부근 도로변에서 마대자루 세 개를 발견했다. 쓰레기가 담긴 건지 무심코 열어 본 마대 자루에서 발견된 건 놀랍게도 신체가 3등분된 남성의 시신이었다. 알몸 상태로 상체에 흉기로 찔린 자창이 스무 군데나 있었던 남성. 그런데 신원 확인에 결정적인 부위인 그의 얼굴과 양팔은 마대 자루에 담겨 있지 않았다. 경찰이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끝내 신원을 파악할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서 피해자의 소지품이나 범인의 지문 및 DNA도 나오지 않아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얼굴 없는 시신의 유일한 단서 “발견돼도 괜찮다. 오히려 발견됐으면 좋겠다. 내 분노를 야기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이기 위한 목적이라든지.” - 표창원(범죄 심리분석가) 피해자의 신원도, 자신의 얼굴도 찾을 수 없을 거란 자신감의 표현이었던 걸까.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도 모자라, 눈에 띄는 도로변에 대담하게 유기한 범인. 얼굴 없는 시신에 남아있던 단서는 불법 음경 확대 시술의 흔적이었다. 과거 재소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다는 걸로 볼 때 피해자는 수감생활을 했던 인물이었을까. “내가 말했다고 하지 마세요. 나도 죽이면 어떡해.” -제보자 잔인한 수법으로 볼 때 범인이 조직폭력배일 거라는 주장도 있다. 때마침 자신이 폭력 조직원이었다며 제보해 온 한 남자. 그는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 것 같다며 과거 ‘ㅇㅇㅇ파’와의 다툼 과정에서 보복성으로 살해당한 다른 조직의 조직원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22년이 넘도록 알지 못했던 그의 이름을 드디어 찾을 수 있을까. 범인은 조폭? 청부업자? 제3의 인물? 키 180cm, 몸무게 80kg 이상이었던 걸로 추정되는 피해자를 손쉽게 제압하고, 살해부터 유기까지 신속하게 진행한 걸로 보이는 범인. 시신의 절단면이 깔끔한 것으로 봐, 범인이 절단 도구에 대한 이해가 높고 숙련된 청부업자일 거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피해자는 왜 이토록 처참한 죽음을 맞아야 했으며, 얼굴을 감춘 범인의 진짜 정체는 뭘까.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피해자의 몸에 남은 단서를 토대로 범인의 윤곽을 그려보고, 돼지고기 절단 실험을 통해 범행도구가 무엇이었는지 추적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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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x 헌혈자의 날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혈액관리본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배우 정일우가 지난 6월 1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로 캠페인 응원에 동참했다. 배우 정일우는 2023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해외봉사, 희귀병 환아를 위한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국민 여러분께 헌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일우 홍보대사를 비롯한 참여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동기를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9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차례로 참여해 헌혈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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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20주 연속 1위!
(사진제공=물고기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025년 6월 1주차 주간랭킹에 따르면 임영웅이 36만 4538표를 받으며 220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 뒤로는 이찬원, 영탁, 방탄소년단 지민, 송가인, 박창근, 이병찬, 박지현,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등이 자리했다. 또한 임영웅은 '좋아요'에서도 3만 5774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뒤로는 이찬원, 영탁, 박지현, 방탄소년단 지민, 송가인, 이병찬, 박창근,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진 등이 자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4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협업한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발매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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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 오창석, 충격적인 두 얼굴 포착! 최강 권력자 전노민 앞 ‘능력남’ VS 뒤 ‘야망가’ 섬뜩한 속내의 진실은?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야망으로 똘똘 뭉친 오창석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을 포착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가 회를 거듭할 수록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서사가 하나 둘 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면서 압도적인 흡인력을 선보이며 평일 안방극장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민강 유통 최고 권력자 민두식 회장(전노민 분)과 독대하는 선재의 모습을 포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말끔한 수트 차림의 선재는 민회장 앞에서 듬직하고 능력 있는 법무팀 수장으로서의 흔들림 없는 포스와 당당함을 내뿜고 있다. 그의 단정한 표정은 민회장에게 신뢰를 주는 듯 보이지만, 이내 회장실을 나서는 그의 입가에 번지는 비릿한 미소와 야망 가득한 눈빛은 감춰진 그의 진짜 속내가 엿보여 더욱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흡사 ‘두 얼굴의 야누스’를 연상케 하는 선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소름을 유발하는 동시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선재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타고난 머리와 피나는 노력으로 민강 유통 법무팀 수장의 자리에 오를 만큼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과거 연인이었던 설희마저 버리고 성공을 택했을 정도로 야망과 야욕이 넘친다. 지난 방송에서는 민세리(박서영 분)가 사고를 친 사실을 알게 된 민경채(윤아정 분)가 선재에게 세리를 다시 미국으로 돌려보내라며 뒤처리를 맡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때문에 딸의 폭행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설희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선재가 또 다시 얽히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관계가 어떤 변환점을 맞게 될 것인지 관심과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5회는 13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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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50주년 빛낸 HYNN(박혜원), 양희은 앞에서 감동의 ‘아침이슬’ 선사!
(사진=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MBC 표준FM 간판 프로그램 ‘여성시대’ 50주년 특집 공개방송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50주년 특집 공개방송은 13일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HYNN(박혜원)은 첫 무대부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하며 특유의 고음으로 전율을 안겼고, 이어 WSG워너비(가야G) 활동 당시 큰 사랑을 받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HYNN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진행자 양희은은 “LED 화면이 나갔던 것 같다. 유리창이 깨지지 않은 게 다행”이라며 유쾌한 농담을 건넸고, 김일중 역시 “연습하면 되는 거냐”며 부러움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HYNN(박혜원)이 마지막 곡으로 선보인 ‘아침이슬’ 무대였다. HYNN(박혜원)은 “‘여성시대’ 50주년과 26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오신 양희은 선배님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직접 선곡했다”고 밝혀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울려 퍼진 ‘아침이슬’은 관객과 청취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7월 12일과 13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항해’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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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광기 충만 연기로 '광장' 뒤흔들었다...비굴한 허세 돋보이는 입체적 연기!
(사진출처=넷플릭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공명이 '광장'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 분)'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 분)’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 배우들의 호연과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진 '광장'은 공개 직후 3일 만에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TOP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명은 극 중 거대 조직 '봉산'의 후계자 '준모' 역을 맡았다. 그는 "처음 맡아보는 악역 역할이고, 느와르 액션도 처음이다. 저조차도 낯섦이 있다"라면서 '광장'을 통해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그의 예고대로, 준모의 광기가 '광장'을 뒤흔들었다. 기석의 장례식을 찾아 피식 웃는 모습부터,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쉽게 사람을 죽이고 더 나아가 기준을 제거하기 위해 거액의 상금을 걸고 판을 짜는 등 기분 내키는 대로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그런가 하면 아버지 봉산(안길강 분)에게 저항 한번 못하고 맞으면서도 지켜보는 직원들을 의식해 큰소리치는 비굴한 허세를 생동감 있게 연기했다. 특히 막상 기준과 대면해서 살려달라고 비는 모습은 상대와 상황에 따라 처신을 달리하는 그의 이중성을 낱낱이 그려내 인물의 입체감을 배가시켰다. 공명의 새로운 얼굴은 "공명이라서 완성할 수 있는 말간 얼굴로 보여주는 철없으면서도 지질한 면모", "기존 청량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좋은 캐릭터 소화력", "공명의 악역 연기 새롭다" 등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공명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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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직접 그린 아트워크 적용 하이볼 선보여...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 위해 8억8천만원 기부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에서 지난 4월 9일에 처음 출시한 '블랙 하이볼'과 5월 27일에 두 번째로 출시한 레드 하이볼'에 이어, 지드래곤이 직접 그린 아트워크 버전의 세 번째 하이볼이 공개된다. 이로써 블랙-레드-아트 3개의 하이볼로 이어지며, 지구에 부족한 평화-감정-공존이라는 3개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갤럭시(은하계)에서 보내온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스토리가 완성됐다. 지드래곤은 세 번째 하이볼의 아트워크에서 불완전한 데이지를 각기 다른 표현과 컬러, 질감으로 그려냈고 "있는 그대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메시지,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각자의 결핍을 안고 함께 살아간다는 초월적 연대감을 시각화해 지구인들에게 시그널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은 지드래곤은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본인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8천만 원을 기부한다. 지드래곤은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시리즈와 함께 탄생한 무한 팬덤 현상으로 지구에 없던 즐거운 문화가 더 많은 곳에서 꽃피워지길 희망했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 크기에 상관없이 이날을 시작으로 모두가 동참하는 문화로 지속되길 꿈꾼다며 이번 기부의 상징적 의미를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대표이자 저스피스재단 이사장인 최용호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로 시작된 지속 가능한 문화와 기부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 지구에 없었던 결핍 하나하나를 놀라운 우주 스토리와 함께 혁신적인 AI엔터테크로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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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누리카드 조기소진 이벤트 진행
문화누리카드 조기소진 이벤트 안내./사진제공=세종시문화관광재단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기소진 이벤트(도전 잔액 0원!)’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 분야 등 문화향유 활동 지원을 위해 발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의 자발적·계획적 소비를 활성화하고, 기한 내에 사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 방법은 6월 한 달 동안 문화누리카드를 사용 후, 잔액이 0원인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영수증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고 참여자 명단을 작성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영수증과 함께 이름, 연락처,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단, 본인 충전금을 사용하거나 6월1일 이전 사용 건으로는 참여할 수 없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7월 초 개별 연락 후, 7월 중순쯤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일상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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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데뷔 앨범 'Never Afraid'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제공=BNB MUSI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예 솔로 아티스트 니나(NINA)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니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st Mini Album 'Never Afraid'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를 앞둔 설렘과 함께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니나의 다채로운 무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몽환과 동화, 키치와 로맨틱을 넘나드는 감성을 유기적으로 담아냈으며, 이번 앨범이 지닌 자유롭고 도전적인 메시지를 이미지로 선명하게 표현했다. (사진제공=BNB MUSIC)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드레스와 레이스 모자, 흰 장갑 등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순수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일 디저트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니나의 모습은 앤티크한 공간과 어우러져 회화같은 장면을 완성했고, 이어진 컷에서는 빈티지 패턴의 1인 소파에 기대어 앉아 편안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드러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파스텔 핑크와 블루가 어우러진 니트 상의, 하늘거리는 스커트, 꽃장식 등으로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자아냈다. 핑크빛 블러셔와 글리터 메이크업, 꽃잎 디테일은 니나 특유의 몽환적이고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자연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 연출로 앨범의 환상적인 세계관을 암시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는 레트로풍 상의와 레이스 장갑, 양 갈래 리본 헤어스타일을 통해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했다. 깊은 눈빛과 화려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니나의 예술적인 감각과 당당한 매력를 강조하며, 유니크한 캐릭터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이처럼 니나는 콘셉트마다 표정과 제스처,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니나의 첫 미니앨범 'Never Afraid'는 니나만의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니나의 폭넓은 음악성과 독보적인 보컬 색채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니나는 BNB MUSIC(비앤비 뮤직)의 첫 번째 솔로 아티스트로 BNB MUSIC은 배우와 크리에이터 관련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 온 BNB INDUSTRY(비앤비 인더스트리)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K-pop 가수 전문 레이블이다. 한편, 니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데뷔 미니앨범 'Never Afraid'는 오는 19일 정오 12시에 각종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유통처를 통해 시작됐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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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혁, 선악을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얼굴로 눈도장
(사진출처= tvN,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문동혁이 선악을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문동혁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 연출 박신우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은 얼굴만 닮은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을 통해 진짜 사랑과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이 가운데 문동혁은 미지(박보영 분)의 전 남자친구이자 현재는 든든한 남사친인 ‘송경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문동혁은 극 중 경구의 재치 있는 모습과 진지한 순간을 균형 있게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미지와 미래의 비밀을 알게 된 뒤에도 친구로서 끝까지 비밀을 지키는 든든한 남사친의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문동혁은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홍보마케팅 팀장 ‘양홍기’ 역으로 출연, 유쾌한 에너지로 극의 활력을 더하며 비타민 같은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문동혁의 캐릭터 소화력은 악역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났다. ‘악마판사’에서는 갑질과 폭언, 폭행을 일삼는 재벌 2세 ‘이영민’ 역으로 등장해 눈빛, 말투, 제스처 하나하나에 분노를 유발하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지음(신혜선 분)의 오빠 ‘반동우’ 역을 맡아 사사건건 지음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밉상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문동혁은 영화 ‘악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드라마 ‘스타트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문동혁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동혁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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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드라마+영화에 이어 무대까지! 탄탄한 가창력X섬세한 감정선으로 무대 FULL 충전
(사진제공=프레인TP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올라운더’ 배우 이준이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다. 이준은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완성해 내며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배우다. 특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을, 드라마 '붉은 단심'으로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은 그가 이번에 뮤지컬에 도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무대까지 진출하는 다재다능한 행보를 보여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준이 출연하는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제공 ㈜라이브러리컴퍼니, 제작 ㈜라이브러리컴퍼니·㈜유니버셜라이브, 원작 이치조 미사키, 각색 황정은, 가사 황정은·이상훈, 작∙편곡 이상훈, 연출 이대웅 / 이하 ‘오세이사’)는 감정 표현에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가미야 도루’가 사고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된 ‘히노 마오리’를 만나 마음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마오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 ‘도루’ 역을 맡은 이준은 캐릭터의 풋풋한 감성과 애틋한 로맨스를 표현해 내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첫사랑의 기억을 조작하는 비주얼,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섬세하고도 깊은 감정선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 전망이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모든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이준이 뮤지컬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매력적인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이 무대에 오르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되며, 이준의 첫 무대는 14일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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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이경 VS 하하·주우재, 자존심 버린 '만 원의 행복' 승자는?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존심도 버린 채 돈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6월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각자 만 원을 지급받은 후 제한 시간 내 더 적게 쓰는 팀이 승리한다. 멤버들의 돈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절약 대결이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만원의 행복’ 미션을 들은 멤버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주우재와 한 팀이 된 하하는 격렬히 저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결연한 표정으로 하하의 속을 긁고 있어, 이들의 아웅다웅 케미가 폭발한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하하는 소식가 주우재가 극단적으로 돈을 아낄 것 같아 좌절한다. 주우재는 “오늘 점심은 각설탕만 먹을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이를 들은 하하는 실성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만 원의 행복’ 경력자인 하하는 아는 척 조언을 하지만, 주우재는 아랑곳 않고 하하를 약 올리며 절약 계획을 말해 관심을 모은다. 멤버들은 ‘만 원의 행복’ 대결 중 ‘해야 할 일’ 미션을 각자 적어 뽑는다. 하하와 주우재는 이이경이 쓴 ‘최악의 할 일’ 미션을 뽑아 절망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교적 평화롭게 팀 결성을 한 유재석은 이이경과 밖에 나가자마자 “우재랑 왔어야 했어”라고 급 후회를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멤버들의 ‘만 원의 행복’ 도전은 6월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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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타율? 타점? 출루율?…야구기록의 숨은 의미는”
(사진출처='정근우의 야구인생')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프로야구 레전드 정근우가 야구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야구용어의 의미를 정리해 설명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정근우는 ‘기록의 스포츠’라 불리는 야구의 각종 기록에 대해 정확한 산출방식과 의미에 대해 정리했다. 먼저 타율(AVG)은 안타수를 타수로 나눈 값이다. 즉 타석에 들어가서 안타를 칠 확률로, 야구에서 타자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정근우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로 이정후 선수가 타율면에서 늘 좋은 성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BO 통산 타율로는 백인천 선수가 가지고 있는 0.412이 최고기록이다. 정근우는 “타자들에게는 ‘전광판을 보지마라’라는 이야기를 가끔 하는데, 자신의 타율이 표시돼 나오기 때문이다. 혹여나 컨디션이나 기록이 나쁠 때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선수들이 느끼는 ‘타율’의 의미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다음은 출루율(OBP)이다. 출루율은 타석에 들어선 이후 타자가 주자로 나갔다는 비율을 나타낸다. 출루율은 [안타 + 데드볼 + 사구] ÷ [타수 + 데드볼 +사구 + 희생 플라이]로 계산한다. 정근우는 “출루율이 높다는 의미는 그 선수가 스트라이크존을 잘 파악하고 투수의 공을 잘 본다는 의미다”며 LG 홍창기 선수를 언급하며 “홍창기가 안치면 볼이라고 할 정도로 눈이 좋은 선수들이 출루율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ABS 도입 이후 구장마다 ABS의 위치가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이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장타율(SLG)이다. 장타율은 타자가 타수당 몇 개의 베이스를 밟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장타율의 계산법은 [단타 수 × 1] + [2루타 수 × 2] + [3루타 수 × 3] + [홈런 수 × 4]로 가중치를 두어 계산한다. 정근우는 “장타율 높은 선수 특징 파워가 좋다는 것 뿐 아니라 상대투수의 구위를 활용할 줄 안다는 의미다”며 “최정 선수의 경우 자기 몸의 힘을 다 앞으로 전달해서 상대투수의 볼을 원심력을 이용해 장타를 치는 경우였고, 박병호 선수는 허리 턴으로 비거리가 긴 홈런을 많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도영 선수처럼 몸이 작은 선수들도 이런 방식으로 비거리를 많이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OPS다. OPS는 타자의 출루기록과 장타기록을 합친 것으로, 타자가 얼마나 자주 베이스에 나가고, 나갔을 때 얼마나 많은 베이스를 밟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정근우는 “타율이 낮더라도 OPS가 높으면 생산력 높은 선수로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타점(RBI)이다. 타점은 타자의 플레이로 우리 팀이 득점 했을 때 타자에게 주어지는 점수다. 단 만약 노아웃 만루에 병살타로 올라가는 더블플레이 경우에는 올라가지 않는다. 정근우는 “팀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이 기록이 좋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도루(SB)다. 도루는 인플레이 상황에서 주자 자력으로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근우는 “홈플레이트를 많이 밟아야 이기는 게 야구라는 게임이라고 할 때 도루는 상대 투수의 폼과 구종을 뺏고 포수 능력치 파악해야 하는 아주 어려운 기술이다. 도루 기록의 중요도가 올라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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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더 시즌즈’서 이매진 드래곤스 ‘Demons’ 커버…13일 음원으로 공개
(사진출처=엔하이픈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세계적인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의 대표곡 ‘Demons’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정식 음원으로 선보인다.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엔하이픈 – Demons [THE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커버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지난 6일 본 방송을 통해 먼저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커버에서 엔하이픈은 잔잔한 일렉 기타 사운드 위에 절제된 보컬로 감정을 서서히 쌓아 올린 뒤, 점차 고조되는 구성과 섬세한 가창력을 더해 몰입감 높은 자신들만의 ‘Demons’를 완성했다.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이 곡은 지난해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What Makes You Beautiful’ 커버와는 또 다른 무드를 전하기 위해 선택된 곡이다. 최근 뱀파이어 세계관을 테마로 한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강렬하게 컴백한 엔하이픈은 이번 커버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소화력과 다채로운 음악적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한편, 엔하이픈이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선보인 ‘Demons’ 커버 무대의 음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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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전참시' 출격…MBC 대선 방송 리허설 현장 최초 공개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MBC 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아나운서가 '전참시'에서 다채로운 하루를 전한다. 오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프로美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프로 N잡러' 모멘트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지 아나운서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아나운서, 앵커, 작사가 등의 N잡러 면모가 엿보이는 서재부터 남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라고. 특히 이날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날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서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제21대 대선 선거방송 '선택 2025'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선거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그는 아나운서국으로 출근해 선배 전종환 아나운서와 선거방송을 앞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리허설이지만 실전처럼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고 시청률 20.6%를 돌파한 MBC 21대 대통령 선거방송 ‘선택 2025’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파트너 조현용 앵커와 함께 리허설에 임하며 선거방송의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최첨단 6면 LED 화면과 와이어 캠은 물론, 선거방송 기획 과정까지 전격 공개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 대선 선거방송의 탄생 비하인드를 본 참견인들 또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대선 D-1, 선거방송 최종 리허설에 참여한 김수지 아나운서의 프로美 넘치는 하루는 오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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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덕질 필수 앱 ‘블립’, 신규 아티스트 미야오 선정
(사진제공=스페이스오디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POP 스케줄 앱 ‘블립(blip)’이 더블랙레이블 소속 신예 걸그룹 미야오(MEOVV)를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국내외 스케줄을 비롯해 팬로그, 갤러리, 토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덕질 필수 앱으로, 13일 미야오의 서비스를 오픈했다. 팬들은 ‘블립’을 통해 미야오의 국내외 활동을 ‘방송, 행사, 축하’ 등 카테고리별로 확인하고, 일정에 맞춘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야오 팬들끼리 소통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는 ‘덕질 메이트’도 만나 더욱 즐거운 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팬로그’ 기능을 활용하면 아티스트와의 추억을 사진과 함께 스케줄에 연동해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로 기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덕질 취향 질문에 응답하며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덕질미션’, 아티스트의 좋아하는 모먼트를 공유하는 ‘갤러리’ 등의 기능도 제공해 활동기뿐만 아니라 공백기에도 색다른 덕질의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미야오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의 선공개곡 ‘핸즈업(HANDS UP)’과 더블 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외 음원 차트와 앨범 판매, 음악방송 1위 기록 등 다방면에서 ‘5세대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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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설인아 '노무진' 원픽, 청소 노동자 에피소드 드디어 공개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청소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이 안방극장에서 접할 수 없던 노동 문제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재해 전문팀 ‘무진스’ 노무진(정경호 분)-나희주(설인아 분)-고견우(차학연 분)는 억울하게 죽은 유령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활약을 펼치며, 회를 거듭할수록 환상의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다. 6월 13일 방송되는 ‘노무사 노무진’ 5회에서는 ‘무진스’가 무진 엄마 양은자(전국향 분)의 일터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갑질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학교에서 청소 노동자로 일하는 무진의 엄마는 청소와 관련 없는 ‘교양 시험’을 강요받고 수모를 당하는데, 이 황당한 시험장에서 벌어진 사태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게다가 무진을 찾아온 유령 의뢰인인 ‘엄마의 동료’는 어떤 원한이 있는지 말을 해주지 않아 의문을 키운다. 무진은 억울한 죽음과 시험과의 연관성을 찾아간다. 이런 상황에서 ‘무진스’가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제작진이 공개한 5회 스틸컷 속에는 청소 노동자들과 함께 회식을 갖는 ‘무진스’의 결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희주와 견우는 서빙을 하며 딸, 아들처럼 청소 노동자들에게 살갑게 다가간다. 그 가운데 무진은 ‘양은자 여사의 아들’이라고 나서서 학교 측의 부당한 갑질에 대해 말해 모두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청소 노동자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소란스러운 상황 속 무진은 부당한 시험에 대항하는 방법을 제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희주와 견우도 거들면서 힘을 보태 찰떡 호흡을 빛낸다. ‘무진스’가 청소 노동자들을 어떻게 설득시킬지, 그들을 움직이게 만들고 변화하게 만든 ‘무진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5, 6회에서 다뤄진 청소 노동자 에피소드는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모두 뽑은 ‘원픽’ 회차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정경호는 “5, 6회는 인물들도 점점 많아 지고 더 재밌어진다. 볼거리도 많다”라고 밝혔고, 설인아와 차학연은 “저희 모두 5, 6회를 좋아한다”라고 추천했다. ‘무진스’ 3인이 모두 인상 깊게 촬영하고 몰입한 5, 6회가 더 기다려진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5회는 6월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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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를 뒤흔드는 오정세의 존재감! 그가 그린 ‘현실 괴물’ 모습에 ‘소름’
(사진제공=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화제작 ‘굿보이’의 중심에는 오정세가 있다. 단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TV-OTT 드라마 통합 부문 화제성 지수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회를 거듭할수록 도드라지는 오정세의 활약이 ‘굿보이’의 새로운 재미 요소로 떠올라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8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예고했던 그는 평범한 공무원의 얼굴 뒤에 숨겨진 ‘민주영’의 서늘한 본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윤동주(박보검 분)의 추궁에도 오히려 침착하고 여유롭게 대하던 그의 뻔뻔함은 캐릭터의 악한 면모를 극대화해 '굿보이'만의 서스펜스를 정교하게 구축했다. 선과 악의 대립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에도 오정세의 디테일한 연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4회에서 민주영은 자신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송 계장(신문성 분)에게 180도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분노를 터트렸다. 침착하지만 서늘한 그의 어조와 살벌한 표정은 캐릭터의 이중성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내 어둠의 권력과 위선을 오가는 인물을 유려하게 완성했다. 이렇듯 오정세는 평범해 보이는 공무원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현실 괴물’ 민주영의 실체를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극 전반에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그의 두 얼굴이 매회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정세의 변신이 돋보이는 JTBC '굿보이'는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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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우아함&세련미 공존하는 새 프로필 공개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윤지의 우아함이 묻어난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이윤지의 새 프로필을 공개해 그만의 세련된 분위기와 한층 깊어진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이윤지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단정하면서도 깊이 있는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여유가 느껴지는 눈빛이 이윤지의 편안한 분위기와 진솔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시선을 끈다. 전체적으로 이번 프로필은 배우로서의 깊이와 사람으로서의 온기를 동시에 전해, 앞으로 그가 그려갈 새로운 얼굴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2004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열아홉 순정’, ‘드림하이’, ‘더킹 투하츠’, ‘왕가네 식구들’, ‘마이 데몬’, 영화 ‘커플즈’, ‘안녕하세요’, ‘드림팰리스’ 등 무수히 많은 작품을 통해 명품 열연을 선보여온 이윤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특히 영화 ‘드림팰리스’에서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43회 황금촬영상’,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여우조연상 3관왕을 석권해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이윤지는 세계 최초 젠더 벤딩 캐스팅으로 이목을 끈 연극 ‘디 이펙트’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 ‘클로저’, ‘3일간의 비’, ‘언더스터디’ 등으로 무대에서 또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온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연극 ‘디 이펙트’에서는 실험을 이끌어 가는 박사 ‘로나 제임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로, 약물 시험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그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윤지는 복잡다단한 인물 ‘로나 제임스’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윤지는 13일 연극 ‘디 이펙트’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디 이펙트’는 8월 31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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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국내 최초 조이트로프 LP 발매
(사진제공=봄여름가을겨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국내 최초로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을 선보인다. 37년 전 봄여름가을겨울이 데뷔한 6월 15일에 발매되는 이번 바이닐 앨범은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th Anniversary 2024 MIX’(이하 ‘2집 2024 믹스’)를 조이트로프로 리패키징한 앨범이다.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조이트로프는 바이닐이 턴테이블을 돌 때 회전 잔상들로 인해 레코드판 위에 정교하게 그린 그림이 움직이는 듯 보이게 만든 예술 표현방식이다. 영화가 발명되기 이전에 활용된 동영상 기법으로 19세기 초 영화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예술 장르기도 하다.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의 경우 ‘최초의 뮤직비디오’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번 봄여름가을겨울의 조이트로프 리패키지 작업에는 영국의 조이트로프 아티스트 이지 애로우스미스(Izzy Arrowsmith) 작가가 참여했다. 리지 애로우스미스는 서도호 작가의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 음악과 함께 그림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 서도호 작가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이자 김종진의 절친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1집, 2집, 5집, 6집의 앨범 재킷을 만들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앨범은 아날로그 방식의 바이닐 앨범을 가장 최신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로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 지극히 고전적인 예술의 형식 중 하나를 차용해 현 시점에 가장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과정의 결과물이다”며 “이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난 37년간 걸어온 음악적 방향성과 철학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th Anniversary 2024 MIX’ 조이트로프 바이닐 앨범은 6월 15일부터 네이버 봄여름가을겨울 스마트스토어에서 500장 한정 판매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