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스 니케이알파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상품 피해, 5대 로펌 소송 중
위너스 니케이알파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상품 피해, 5대 로펌 소송 중./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금융기관들의 잘못된 금융상품으로 피해자가 100명 이상에 달하고 피해금액이 수백억이 되어 5대 로펌의 소송과 수사기관의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대 로펌 등에 따르면 상품 가입 경위는 다음과 같다. ◆ 상품 가입 경위 5대 로펌에 따르면 국민은행 KB Gold&Wise에서 금융투자 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노년층을 상대로 ‘KB증권과 국민은행이 협업한 펀드가 원금이 보장되게 나온 상품이 있다. 적금과 같은 것이다’, ‘해당 상품이 일본 니케이지수 연동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니케이지수가 15%-25%로 하락하여도 수익이 발생되고, 목표수익율은 10%이나 수수료를 차감하면 연 5%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상품이며, 로스컷이라는 장치가 있어서 하락시에도 마이너스 10% 발생 전에 운용이 중지되어 그 이상의 손실이 없어 케이비증권과 국민은행 고객에게 안전하다고 설명하고 팔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하며 원금손실이 없다고 설명, 많은 사람들이 상품에 가입했다. 그러나 고객들은 상품 가입 과정에 원금이 전액 손실될 수 있다는 설명은 한마디도 듣지 못했으며, 금융기관은 ‘KB증권 심사부 검토가 끝난 안전한 상품이라서 보수적인 성향의 은행 고객에게 같이 팔 수 있는 것이다’, ‘로스컷으로 인해서 정기예금보다 이자 조금 더 주는 원금이 보장되는 예금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하여 고객들이 가입한 상품은 '니케이 225 주가 지수 옵션에 투자하는 신탁상품'으로, KB증권은 지난 2019년 2월쯤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완료했다. KB증권 직원은 고객들에게 각 상품설명서를 제시하면서 '니케이 225지수가 25%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원금 손실 리스크가 없는데, 니케이 225지수의 일일 가격 제한폭이 21%이고, 가사 25% 이상 움직이더라도 서킷브레이크가 발동하여 구조상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가 없다'고 설명하였고, '니케이 225지수의 일일 가격 제한폭이 21%이므로, 니케이 지수 연동인 이 상품의 구조상 원금 손실 리스크가 없고, 더욱이 Loss-Cut 실행으로 인하여 10%를 초과하는 손실을 입을 수가 없는 구조'라고도 설명했다고 5대 로펌은 밝혔다. 또 지난 2020년 2월 28일쯤 니케이225주가지수 선물옵션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했고 국민은행과 KB증권측이 고객들에게 설명하였던 대로라면 투자원금대비 -10%의 손실이 날 경우 Loss-Cut이 작동하였어야 하나 Loss-Cut이 제대로 실행되지 아니하였고, 이에 같은 날 하루만에 이 사건 상품의 원금 전액 손실을 넘어 이 사건 상품의 총투자원금을 기준으로 약 180%의 손실이 확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써 상품 가입자의 경우에는 투자원금대비 -208.60%의, 또다른 가입자는 투자원금대비 -127.57%의 각 수익률(손실률)이 확정되어 상품에 가입하였던 고객들은 결국 투자금 전부를 잃는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5대 로펌은 전했다. 또한 5대 로펌 등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허위 고지는 다음과 같다. ◆ 금융기관의 허위 고지 5대 로펌은 KB증권은 고객들에게 상품의 거래구조 및 위험성에 관하여 허위사실을 고지하거나 중요사항을 고지하지 아니했다고 밝혔다. 로펌에 따르면 케이비증권은 상품 가입시 가장 중요한 정보인 '원금 전부 손실 가능성'에 대하여 고지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최대손실이 -10%로 제한됨(제3호) 내지 원금 전액 보장(제5호)'이라고 설명했고 상품은 설계상·구조상 '원금 전부 손실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KB증권은 투자매매업 전문가로서 '원금 전부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고객들에게 투자를 권유할 당시 이를 전혀 고지하지 아니했다. 또 오히려 적극적으로 제3호 상품의 경우에는 '최대손실이 -10%로 제한된다', '원금이 전액 보장된다고 설명함으로써 펀드 가입시 가장 중요한 정보인 상품의 구조 및 위험성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고지했다. 또한 파생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고객들은 국민은행 및 KB증권 측 판매직원으로부터 상품의 가입을 권유받을 당시 무엇보다도 원금 손실 위험 등이 사건 상품의 위험성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요청했으나 당시 국민은행 및 KB증권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한 상품의 경우에는 '최대손실이 -10%임', 제5호의 경우에는 '원금 전부 보장됨' 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당 부분이 이 상품의 특징이자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국민은행 및 KB증권 판매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이 사건 상품설명서 중 'Loss-Cut 기준을 투자원금대비 -10%로 설정하여 운용', '설정된 기준보다 낮은 수준에서 내부 기준을 설정하여 운용함으로써, 손실리스크를 사전적으로 관리', 특히 제5호의 경우에는 '2종 수익권의 원금 활용하여 1종 수익권의 원금 보전 가능' 이라고 기재되어 있는 상품설명서를 보여주면서 적극적으로 '최대손실이 -10%인 점(제3호)' 또는 '원금 전액 보장(제5호)'을 강조하며 '원금 전부 손실 가능성'을 은폐하였고, 고객들로서는 전문가인 케이비증권 측의 이러한 설명을 신뢰하고 상품의 위험성에 대해 오인하여 이 사건 각 상품에 가입하였던 것이라고 5대 로펌은 밝혔다. 5대 로펌은 이어 KB증권은 '실제로는 Loss-Cut 실행이 어려운 점 및 이로 인해 상품 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 부결된 사실'을 전혀 고지하지 아니했다고 했다. 로펌에 따르면 KB증권은 실제 목표지점에서 곧바로 Loss-Cut을 실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이 사건 상품에 대한 리스크 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투자원금대비 10%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Loss-Cut의 실행으로 손절매함으로써 최대 손실을 10%로 제한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사건의 상품을 개발한 위너스가 KB증권에게 이 사건 상품의 판매를 최초 제안할 때부터, 시장의 변동이 급격하게 일어날 경우 실시간으로 위와 같은 Loss-Cut 조건의 준수가 가능한 것인지에 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 Loss-Cut이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특정 수준의 가격에 도달하였을 때 모두 청산할 수 있는 시장의 유동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특정 수준의 가격에 청산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그 가격에 매수하는 상대방이 있어야만 가능하고, 이러한 매수 상대방이 충분히 확보된 시장에서 비로소 Loss-Cut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옵션이 하루에도 십만 개를 넘어 가나 일본 니케이 주식시장의 경우 1일 거래량이 수 백개에 불과한 바, 이와 같이 어떤 상황에서 Loss-Cut을 실행하려고 해도 일본 니케이 주식시장의 구조상 옵션을 매수해 줄 상대방이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내재된 상품이 이 사건 상품이다. 즉,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아니한 야간 시장에서 시장에 급격한 변동이 발생할 경우, 당초 예정했던 손절매 기준인 ‘투자원금대비 –10%의 손실’이 나더라도 시장에 이를 매수할 상대방이 없어 Loss-Cut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KB증권은 업계의 전문가로서 이 사건 상품 역시 Loss-Cut이 제대로 지켜지지 아니할 위험성이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고 5대 로펌은 밝혔다. 이어 5대 로펌은 이 사건 상품은 위와 같은 위험성으로 인해 소개상품 선정위원회의 심의에서 부결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KB투자증권 상품을 국민은행에서 고객에게 소개하여 판매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20일 제3자 은행-증권 WM 소개상품선정위원회가 개최되었고, 은행측 5명이 반대하고 증권측 5명이 찬성하여 부결됐다. 이 자리에서 국민은행 한 직원은 ‘니케이225 주가지수 옵션에 투자하는 펀드는 하루 시장변동성이 –20% 이상 급변할 경우 실시간의 시장대응이 가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방어를 위한 옵션 매수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되어 소개상품으로 적절하지 않음’이라고 했다. 위 선정의결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안건에 찬성한 5인 중 1명은 조건부 찬성, 즉, ‘원금 초과 손실 여부 확인 필요, 고객 손실위험 고지 강화, 상품의 다양성 고려한 조건부 승인’을 하였으며, 2명은 ‘위험고지 충분히 안내’, ‘위험고지에 대한 많은 신경 필요’의견을 기재했고, 반대의견을 표시한 5명은 모두 국민은행 소속이었다고 5대 로펌은 전했다. 5대 로펌에 따르면 위 선정위원회의 주무부서인 KB증권의 상품기획부 부서장도 조건부 찬성을 하였는바 이는 이 사건 펀드가 얼마나 위험성이 크고, 상품 설계단계부터 문제점이 있다고 내부적으로 인식되었는지를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어 위 선정위원회에서 부결이 되었다면 당연히 고객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고 상품 판매를 하지 않는게 정상인데 은행/증권회사는 오히려 이를 판매, 이 과정에서 고객들에게는 상품의 위험성에 대한 고지나, 상품선정위원회에서 부결되었다는 사실이 전혀 고지되지 않았다. 5대 로펌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KB증권의 구 자본시장법 위반 및 이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은 다음과 같다. ◆ 국민은행과 KB증권의 구 자본시장법 위반 및 이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5대 로펌에 따르면 '설명의무 및 부당권유 금지 원칙 위반'에 해당된다. 금융투자업자는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투자 권유를 하는 경우 금융투자상품의 내용, 투자에 따르는 위험,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투자성에 관한 구조와 성격 동)을 일반투자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야 한다. 또한 이와 같은 설명을 함에 있어서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 또는 해당 금융투자상품의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거짓 또는 왜곡하여 설명하거나 중요사항을 누락하여서는 아니 되고, 이를 위반한 금융투자업자는 이로 인하여 발생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또한 금융투자업자는 투자권유를 함에 있어서 거짓의 내용을 알리는 행위, 불확실한 사항에 대하여 단정적 판단을 제공하거나 확실하다고 오인하게 할 소지가 있는 내용을 알리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러나 국민은행과 KB증권의 판매 담당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이 사건 상품의 가입을 권유하면서 이 사건 상품설명서를 토대로 목표수익률인 10%를 달성하면 조기에 청산하여 수익금을 확보할 것이고, Loss-Cut 실행으로 최대손실이 10%로 제한된 상품이라고 설명하면서, 결국 이 사건 펀드상품이 'Loss-Cut의 실행으로' 안정적이면서도 정기예금 등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만 강조했다. 즉 국민은행과 KB증권은 고객들에게 이 사건 상품에 대하여 일본 니케이 주식시장의 특성상 옵션상품 거래가 많지 않아 Loss-Cut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수 있는 위험, 이로 인하여 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이 있는 점 등 위험성에 대하여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5대 로펌은 밝혔다. 또 이미 상품 판매 전 ‘은행 증권 상품심의위원회’에서 은행측 위원 5인이 판매에 위험성이 있어 반대를 하는 등 상품 자체에 구조적인 설계상의 문제점을 내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하여 고객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이처럼 국민은행과 KB증권은 이 사건 펀드상품의 구조 및 위험성은 투자자가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하기 위한 중요사항이자 해당 금융투자상품의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사항으로, 자본시장법이 이에 대하여 거짓 또는 불확실한 사항에 대하여 단정적 판단을 제공하거나 확실하다고 오인하게 할 소지가 있는 내용을 알리는 행위로 왜곡하여 설명하는 행위를 엄중히 금지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중요사항을 누락하여서는 아니된다고 엄중히 정하고 있음에도, 이에 반하여 마치 이 사건 상품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이면서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등으로 왜곡하여 설명함으로써 같은법상 설명 의무 및 부당권유금지 원칙을 위반했다고 5대 로펌은 전했다. 이어 5대 로펌은 '적합성 원칙 위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자는 일반투자자에게 투자권유를 하는 경우 일반투자자의 투자목적·재산 상황 및 투자경험 등에 비추어 그 일반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투자 권유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고객들은 대부분 정기예금과 같은 안정성이 높은 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고, 기존에 이 사건 상품과 유사한 파생상품을 거래한 적이 없었거나, 증권사와의 거래 자체가 처음인 자들임에도 이 사건 상품은 주가지수 옵션 투자 및 이에 따른 원금손실 위험이 수반되는 초고위험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원금 보장을 추구하는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들인 고객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상품임에도, KB증권과 국민은행 직원은 이러한 상품의 구조 및 위험성을 전혀 고지하지 아니한 채, 고객들에게 펀드의 가입을 권유함으로써 자본시장법상 적합성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5대 로펌은 전했다. yoonjahee@naver.com
-
스토케(Stokke®), 하이체어 ‘클릭’ 북유럽 감성 담은 신규 색상 2종 출시
스토케(Stokke®), 하이체어 ‘클릭’ 북유럽 감성 담은 신규 색상 2종 출시./아시아뉴스통신 DB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하이체어 ‘클릭(Clikk™)’의 신규 색상 ‘글레시어 그린(Glacier Green)’과 ‘블랙 웜 브라운(Black Warm Brown)’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유아용 가구도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디자인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거실이나 주방 등 다양한 공간과 어울리는 편안한 감성의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 글레시어 그린과 블랙 웜 브라운은 스토케의 스테디셀러 하이체어 ‘트립트랩’에서 먼저 선보인 인기 색상이다. 올해 클릭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트립트랩의 검증된 인기 컬러를 클릭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두 하이체어의 공통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레시어 그린은 고요한 북유럽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차분한 색상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글레시어 그린 색상의 클릭 전용 쿠션도 함께 출시돼 같은 색상으로 통일감을 주거나 다른 색상의 클릭 제품과 믹스 매치하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웜 브라운은 블랙 색상의 의자(시트·트레이·발판)와 웜 브라운 색상의 레그를 조합한 제품으로 깊은 숲의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짙은 갈색과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스토케 클릭(Clikk™)은 생후 6개월부터 3세(15kg)까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아기 이유식 의자이다. 도구를 쓰지 않아도 1분 만에 조립이 가능하고, 무게가 3.7kg로 가벼워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다. 시트와 트레이, 하네스가 한 세트로 구성돼 액세서리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다. 특히 휴대가 간편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조부모 댁에 자주 방문하는 경우 아이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부모님 댁에 두고 서브 의자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기가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게 도와주며, FSC 인증을 받은 견고한 유럽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발판은 아기의 성장에 따라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트레이는 음식물이 잘 닦이는 것은 물론 손쉽게 분리해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클릭은 휴대성이 뛰어나고 아이의 자세를 바르게 잡아줄 뿐 아니라 사용하기도 간편해 식사할 때 아이를 편리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주방 및 거실은 물론 모든 공간에 따뜻한 북유럽 감성을 전달할 신규 색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인터뷰] 조성희 '용서', 뒷늦은 인기몰이 중 "성원에 감사드린다"
[인터뷰] 조성희 '용서', 뒷늦은 인기몰이 중 "성원에 감사드린다" [편집자주] 지난 2022년 발표한 '용서'가 뒤늦게 주목받으며 인기몰이중인 중년 가수 조성희를 4일 전국 노래자랑 인천 동구 녹화가 끝난 후 아시아뉴스통신이 만났다. 이 자리에는 ‘서울 강동구민회관 노래교실’의 박연희 회장이 함께 자리하였다. ◆ 공중파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있어 반갑다 - 조성희 : 전국 노래자랑 대구 달서구 편이 지난 3월에 방송되었고, 오늘 녹화분의 방송 일정은 미정입니다. 가요 무대는 2월 10일에 출연한 후 다음주 9일 방송에 다시 한번 출연합니다. 성인 가요 방송이 오디션 프로에서 알려진 젊은 가수 위주로 진행되는 것이 대세인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 노래교실도 여러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명한 노래 강사로 알고 있다. - 조성희 : 3곳의 노래교실을 진행하고 있는데 30년 가까이 계속하고 있는 곳도 있어 저와 회원님들과의 관계는 가족과 같습니다. 노래교실과 방송을 슬기롭게 병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박연희 : 강동구민회관 노래교실은 장소 관계상 정원이 180명인데 대기자만 수십명입니다. 선생님 수업을 한번 듣기 시작하면 그만 둘 수 없어요. (웃음) [인터뷰] 조성희 '용서', 뒷늦은 인기몰이 중 "성원에 감사드린다" ◆ 인기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조성희 : 이제는 노래한지 30년이 되었으니 제 노래에 그동안의 인생이 녹아있는 것을 공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 박연희 : 선생님의 매력적인 중저음에 끌리는게 아닐까요?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선생님의 노래를 부르지만 가요무대에서는 배호 등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의 노래를 많이 부르십니다. ◆ '인생은 물레방아'는 본인의 노래인데 미스트롯 경연에서 양지은이 부르고 난 뒤 유명해져서 이 노래를 양지은의 노래로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원곡의 가수로서 섭섭하지는 않으나 - 조성희 : 섭섭한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제는 '인생은 물레방아'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니 오히려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런 마음가짐 때문에 트롯트계의 천사가수라고 남희석씨가 항상 소개했던 것인가.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싶다. - 조성희 :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노래교실과 방송활동 등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용서'가 좀 더 인기를 얻고 나면 다음 곡도 준비하겠습니다. KBS와 아시아뉴스통신 등 방송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인사] 아시아뉴스통신
◇ 윤만형 지역 본부 사장 (이상 4월 1일 자.)
-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2025 총동창회장배 동문골프대회’ 성료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 골프대회=사진제공/부산기공총동창회 [아시아뉴스통신=김재영 기자] 지난 5월 30일,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윤규)**는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에서 ‘2025 총동창회장배 동문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공식행사는 김윤규 대회장, 황인섭 부대회장을 비롯한 대회 임원 및 역대 총동창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선언과 대회기 입장, 국민의례 및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시작된 대회는, 총동창회 운영·홍보 선임부회장 김재영 사회자의 진행으로 원활하게 이어졌다. ■ 장학기금 총 1,000만 원 모금 총동창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총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사전 개최된 ‘2025 동문등반대회’에서 300만 원, ▲김윤규 총동창회장이 100만 원, ▲창원동문회가 100만 원, ▲동문장학재단(이사장 최병철)이 500만 원을 모였다. ■ 산불 피해 동문에 성금 1,000만 원 전달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9회 이종윤 동문과 19회 남창곤 동문에게는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공식 행사 중 직접 수여되어 참석자들의 박수와 감동을 자아냈다. ■ 고문 및 대회 임원 대거 참석 이번 골프대회에는 역대 총동창회장을 포함한 고문단이 대거 참석했다. 주요 인사로는 1회 김성문(1,6~8대 총동창회장), 2회 김광환(14~15대), 8회 이진복(27대, 前 국회의원·대통령실 정무수석), 9회 최병철(30대, 現 동문장학재단 이사장), 11~17회 역대 회장단 등이 포함됐다. 대회 임원진으로는 18회 김유성(추진위원장), 18회 이종량(재정위원장), 22회 윤명권(경기위원장) 등이 참여해 행사의 내실을 더했다. ■ 김윤규 회장 “동문 간 나눔과 연대 지속할 것” 김윤규 총동창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기공 동문들이 세대를 넘어 하나로 뭉친 값진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랑스러운 국립기공인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이지혜 씨, 따뜻한 삶의 마지막 선물!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으로 생명나눔 실천
기증자 이지혜 님 사진. 출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3월 22일 인하대학교병원에서 이지혜(43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의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 희망을 선물하였다고 밝혔다. 이 씨는 3월 18일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되었으나,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이후 이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고,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하였다. 가족들은 이 씨가 어려운 사람을 돕기를 좋아했던 사람이기에 마지막 가는 길에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 이 씨의 가족들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사실은 슬프지만, 누군가를 살리는 좋은 일을 했다는 것이 보람되고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아직 엄마를 그리워하는 8살 막내아들이 엄마가 좋은 일을 하고 떠난 착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3녀 중 장녀로 태어난 이 씨는 밝고 활동적이었으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누구든 먼저 다가가 도움을 건너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다. 이 씨가 23살 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일찍 떠나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힘든 시기에도 장애인과 어린아이를 돕는 봉사 동아리 활동을 하며 주변 사람들을 도왔다. 이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마음에 요양원 설립할 정도로 남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이 씨의 딸 이예향 씨는 “엄마. 내 엄마로 함께 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았던 시간 추억하며 잘 살도록 할게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하늘에 편지를 보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삶의 끝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 이지혜 님과 유가족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기증자와 유가족의 사랑이 다른 생명을 살리는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증자 이지혜 님을 그리워하며 딸이 마음의 편지를 전하는 영상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누리집에서 시청 가능하다. nolbupsk@naver.com
-
[칼럼] 이대택 교수 "도시를 스포츠 친화적으로 만들자"
[칼럼] 이대택 교수 "도시를 스포츠 친화적으로 만들자"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얼마 전 서울의 상암월드컵경기장 공원 일대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지하철역에서부터 대회 장소까지 걸어갔다. 공원에 다다를 무렵 공원 한쪽 마포농수산물시장 앞에 걸린 현수막이 눈에 보였다. 현수막은 콘서트, 축구 경기, 각종 공원 행사가 자신들의 상행위에 피해를 준다는 상인들의 일성을 담고 있었다. 거의 매주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주변 공원에서 쉼 없이 행사가 진행되니 상인들의 목소리가 허튼소리로 들리지 않았다. 상암뿐 아니다. 서울의 광화문과 잠실도 마찬가지다. 대규모 인파가 한 번에 모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대규모 행사의 대상지다. 행사는 도로를 막고 몇 시간 이상 자동차의 통행을 통제하고 사람들의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상인과 상권도 그렇지만 거주민과 시민들도 불편을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세계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다. 어쩌면 우리는 이런 상황을 일 년에 한 번쯤 겪는 불편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정말 그래야 할까? 작금의 현대 도시는 건물과 도로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사람의 움직임을 고려한다고 하지만 도시인들은 도로를 따르거나 피하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더욱이 도시에서 일상의 스포츠를 즐기거나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굳이 표현하자면 스포츠는 도시를 빌려 쓰고 있는 형국이다. 전 세계 가장 많은 인구가 도시에 살고 그 수가 날로 늘어나는 마당에 도시는 과연 누구와 무엇을 위해 어떻게 만들어져야 할까? 과연 도시는 스포츠 친화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을까? 상상해 보자. 도시 한 쪽에 너른 주차장과 너른 공원이 있고 마라톤 대회가 진행된다.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이 뛰기 시작한다. 그런데 마라토너들이 뛰는 길은 자동차 길과 달라 마라토너와 자동차가 서로에게 만날 일이 없다. 상상해 보자. 인천공항에 내려 고속철을 타면 한 시간 내에 스포츠 도시에 도착한다. 스포츠 도시 내 셔틀은 다양한 운동장과 스포츠 시설로 나를 이동시킨다. 숙박시설은 물론 심심치 않은 문화시설도 겸비되어 있다. 대회를 위해서나 전지훈련을 위해 또는 그냥 특정 종목 애호가로서 스포츠 도시에 거주하며 몇 달 동안 스포츠를 즐긴다. 여기에 스포츠 전문 의료기관, 스포츠 국제단체, 스포츠인과 상품을 위한 비과세 제도까지라면 더할 나위 없겠다. 외형으로는 그냥 도시로 보이지만 ‘스포츠하기’에 최적의 도시인 것이다. 이는 상상에 불과하다. 아직 전 세계 어디도 이러한 도시는 없다. 그렇다고 영원히 없으리라 생각하기도 싫다.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고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포츠는 문화의 표현형이다. 스포츠를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는가는 한 사회의 문화적 역량과 인식을 보여준다. 스포츠 선진국이라는 말뿐인 촌스러움보다 스포츠 문화사회임을 천명하고 스포츠 친화 도시를 건설할 때다. yoonjahee@naver.com
-
한국맥도날드, ‘맛과 품질’ 위한 진심 담은 신제품 사전 시식회 진행
한국맥도날드, ‘맛과 품질’ 위한 진심 담은 신제품 사전 시식회 진행./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6월 4일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 사전 시식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신 메뉴 비프 버거 제품을 출시 하루 전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시식회는 오는 6월 4일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3시와 7시 두 회차에 걸쳐 매장당 총 30명의 고객을 초청하며, 참여 매장은 직접 선택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5월 23일부터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5월 29일에 발표되며, 해당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사전 시식회는 맛있는 버거를 만들기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Made For You(메이드 포 유)’ 시스템과 ‘골드 스탠다드(Golden Standard)’ 기준 등 최상의 맛과 품질의 버거를 만들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메이드 포 유 시스템은 주문 즉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해 고객들에게 가장 맛있고 따뜻한 상태의 버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맥도날드의 조리 방식이다. 골드 스탠다드는 버거 제조 전 과정에 있어 준수해야 하는 맥도날드만의 글로벌 품질 기준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참여 고객들은 메뉴를 자리로 직접 제공하는 ‘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맥도날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전반의 퀄리티와 서비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는 맥도날드가 오랜 시간 쌓아온 맛과 품질에 대한 진정성을 고객 여러분께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품질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노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onjahee@naver.com
-
화성특례시, 불편사항 간편 접수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사업 추진
생활불편 도와드림 QR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 누구나 QR코드 하나로 일상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명이던 화성시는 20여 년 만에 104만 명을 돌파하며 특례시로 성장했다. 이처럼 급속한 도시 확장에 따라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생활 속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 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도와Dream TF'를 신설했다. 이번 TF는 ▲시민 생활 속 불편 민원의 적극 발굴 및 해결 ▲잠재적 민원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민원 발생 자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핵심 사업인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QR코드와 네이버 폼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별도의 인증이나 회원가입 없이 생활불편 민원을 손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화성시 홈페이지, SNS 채널,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 타운보드 등 시민 생활공간 곳곳에 비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 문제 해결은 물론 처리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시민에게 제공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도와Dream TF 신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듣고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forzahkm@gmail.com
-
[기고] 이건개 주원 대표 변호사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 역사적 당위성과 필요성"
[기고] 이건개 주원 대표 변호사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 역사적 당위성과 필요성"./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건국 이후 대한민국 역사를 분석해 보면 자유당 정권부터 오늘의 정권까지 많은 정권들이 병폐를 반복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병폐를 분석하여 참된 신질서를 만들어야만 하는 역사적 시점에 서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대 정권 병폐의 잘못된 것을 개혁하여 '뿌리 개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대륙에 붙어 있는 반도의 반쪽 나라이고 공산국가들은 부단한 정보공작, 反 공산주의 국가에 대한 파괴 공작을 건국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6·25 때는 남침 직전에 全 국군 장병을 휴가를 보내 남침에 즉각 대응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처한 바 있었는데, 이후 간첩을 잡아 조사해 보니 北의 간첩 소행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굳건한 안보가 없다면 나라를 잃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1. 히브리어에 '티쿤 올람' 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티쿤 올람,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였지만 인간 개개인에 속한 작은 분야의 개혁은 인간 스스로 개혁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창조주가 하는 창조 작업과 동일한 가치의 창조 작업인 것이고 우리는 국가 속에서 잘못된 점을 계속 개혁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기 때문에 부단히 개혁해 나가야 하고 이것은 티쿤 올람,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사명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 입니다. 2. 105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께서는 그동안의 역대 정권의 병폐에 대해 ‘국가 이익과 공동체 이익보다는 정당·정파 이익에 급급하다 보니 국가가 발전이 안 되고 후퇴하여 왔다’고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잘못된 정당 정치인의 정파 이익에서 벗어나 국가 이익을 찾는 정책으로 대전환해야 될 것입니다. 포퓰리즘은 만 악의 근원입니다. 대륙에 붙어 있는 반도의 반쪽인 대한민국에서 포퓰리즘은 독약인 것입니다. 3. 박정희 대통령의 자립·자조의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워 온 국민이 그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되어야 합니다. 안보에도 자조·자립, 그리고 경제에도 자조·자립, 청년층에게 무조건 돈을 퍼주는 것은 자조·자립정신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4. 철학자 토인비는 ‘Goal after Goal’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의 어떤 목적을 성취하면 그다음 목표를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유비무환의 대비를 해야 된다는 것인데 우리는 항일투쟁, 독립운동을 할 때도 ‘일본놈 물러가라’, ‘일본놈 죽여라’하는 것에만 주력했지 일본이 모두 물러간 다음에 어떤 형태의 국가를 세울 것인지에 대한 공동체의 합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자폭탄으로 일본이 다 패망하고 갑자기 일본이 모두 물러난 다음에 그제야 나라를 세워야 되겠다고 한 것입니다. 나라를 세우려면 헌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은 헌법위원회도 안 만들고 유진오 박사에게 지시하여 헌법을 만들었는데 모든 나라가 헌법을 만드는데 3년, 4년, 5년이 걸렸음에도 우리는 1년도 아니고 6개월도 아닌 고작 28일 만에 유진오 박사가 골방에 혼자 앉아서 헌법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졸속 헌법이 되었고 이승만 대통령은 간선제로 당선된 후 연임되지 아니할 것을 우려하여 직선제로의 개헌에만 몰두하였고 6·25 남침이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6.25. 남침 전 육군 본부 이용문 작전 국장이 보고하였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그것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아니하고 결국 6·25 전쟁이 발발하자 전방에서 전투 중인 국군 3개 대대를 직선제를 위한 발췌개헌에 동원하기 위하여 후방으로 이동시키라는 터무니없는 명령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이에 軍에서는 크게 반발하였고 이것은 후일 혁명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5. 손자병법의 '知彼知己'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세 명이나 구속되었고 두 명은 탄핵되었습니다. 이것은 손자병법의 ‘지피지기’에 의하면 탄핵 주동세력도 문제지만 탄핵당한 세력 내부의 문제점을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입신양명과 출세의 욕망에만 젖어 있는 사람들의 집합체로 줄 서기에만 급급하였기 때문에 내일에 대한 정책, 미래의 청사진을 국민들에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당 때부터 지금까지 토인비의 ‘Goal after Goal’정신에서 크게 벗어나 있었고 또 ‘티쿤 올람’의 자세로 개혁을 하겠다는 정당 정치인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는 첫째, 역사 흐름을 분석하여 내일의 역사를 철저히 준비해야 된다는 것이고 둘째, 우리의 힘으로 국가 운영방식을 서방 국가나 다른 국가의 방식의 모방이 아니라 우리 힘으로 한국적 가치의 정치 질서를 창조하는데 개혁의 정신을 발휘해야 된다는 것이며, 소위 민주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민주화인지를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화의 근본은 국방, 안보, 경제입니다. 그 기틀이 없이는 민주화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정치인들이 정파 이익에 빠져서 정의와 균형을 무시하였는데,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는 정의와 균형, 공정의 정신이 반영되는 질서로서 이것은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과 국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대해서 깨달음이 있어야 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을 기틀로 하여 사명의식이 있어야만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대륙에 붙어 있는 반도의 반쪽으로써 이와 같은 사명 없이는 국가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민주화를 내세우면서 6·25 때 전사한 국군들의 희생정신을 짓밟는 정책을 내세우고, 핵을 만드는 北에 무제한 돈을 퍼주는 것은 분명히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에 반하는 것입니다. 정권의 순간적인 인기와 이익에 빠져서 함부로 마구 구속을 남용하여 공권력에 의한 살인 조치를 한 정권도 있었습니다. 반면 박정희 대통령은 저를 31세에 수도경찰 총수로 임명하면서 두 가지의 특명을 하셨습니다. 첫째, "자네는 검사 출신이지만 구속하는 수사를 하지 말게. 수사라는 건 국가 발전에 도움이 안 되네", 두 번째 "나는 큰 배의 선장인데 어디에 암초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런데 나이 먹은 참모들은 내게 '잘 돼간다'는 보고만 한다. 자네는 내가 잘못한 걸 보고하게!" 반면에 첫 민주화를 했다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당시 수도 검찰 총수였던 저에게 수첩을 꺼내 보이며 누가 보아도 정적이었던 사람의 이름까지 일일이 거명하면서 언제까지 잡아넣으라는 지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제가 당시 수도 검찰총수로서 ‘대통령이 되자마자 누가 보아도 대통령이 정적인 사람들을 이렇게 잡으면 검찰의 체면이 땅에 떨어져 일을 할 수가 없다. 검찰에 맡겨 달라.’라고 거절한 바가 있습니다. 끝으로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로 베풂과 사랑, 자비의 정신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어떠한 대기업, 재벌도 박정희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도 없이 오늘의 대기업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대기업과 재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와 국민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과 재벌은 법률적이 아니라 인도적인 차원에서 베풂과 사랑, 자비의 정신으로 생활하여야 할 것입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 5가지 정신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 저술과 전국적인 강연을 통해 국가 개혁을 위한 정신운동으로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를 제창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yoonjahee@naver.com
-
풀무원, 창사기념일 맞아 공식몰 '#풀무원'서 통합 프로모션 진행
풀무원이 창사기념일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에서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풀무원)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풀무원은 12일 창사기념일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에서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풀무원 창사 41주년과 올가홀푸드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2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최대 41% 할인 쿠폰, 100% 당첨 룰렛 이벤트,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차 프로모션은 풀무원 창사기념일을 맞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브랜드 통합 할인 쿠폰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 원까지 할인되는 ‘41% 장바구니 쿠폰’을 비롯해, ▲디자인밀 ▲풀무원샘물 ▲건강식물원 ▲아미오 등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전용 쿠폰도 제공된다. 식물성지구식단 두유면, 아임리얼 100 고농축, 풀무원 반듯한식, 얇은피 만두 등 풀무원식품의 인기 제품과 차별화된 올가홀푸드 산지직송 특가 상품, 풀무원샘물, 풀무원녹즙, 디자인밀, 건강식물원, 아미오 등 풀무원 전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풀무원 공식몰 방문 고객은 아이디당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립금 최대 1만 원, 최대 20% 할인 쿠폰,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2차 프로모션은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지며, 올가홀푸드 창립 44주년을 맞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쿠폰이 제공된다. 추가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풀무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통합 쇼핑 플랫폼 ‘#풀무원’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 #풀무원마케팅팀 노기태 팀장은 “이번 창사 기념일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바른먹거리 마켓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 마켓, #풀무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바른먹거리 실천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풀무원 라운지’를 통해 지속가능 먹거리 구매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반 상품 추천 및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해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큐레이션을 강화한 녹즙 공식몰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차별화된 제철 식품을 신선하게 배송하는 ‘올가 산지직송’ 코너를 개편하는 등 차별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nolbupsk@naver.com
-
한솥도시락,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시설에 13년째 도시락 후원
한솥도시락,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시설에 13년째 도시락 후원.(사진제공=한솥도시락)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 도시락 190개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혜심원 후원 활동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도시락의 기업이념 아래 지난 2012년 이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솥도시락 대표 ESG 활동이다. 한솥도시락은 취약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5월 어린이날마다 혜심원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솥도시락 스테디셀러 10종을 후원했다. 마요 시리즈 3종(치킨마요, 참치마요, 스팸마요)을 비롯해 찌개류 2종(김치찌개, 부대찌개), 비빔밥류 2종(시골제육 두부강된장비빔밥, 소불고기 감초고추장 비빔밥), 튼튼도시락, 스낵 및 간식류 2종(미니찹쌀핫도그, 통현미 닭강정) 등 아이들에게 호불호가 적은 메뉴들로 선정했다. 이번 후원 외에도 한솥도시락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장애 인식 개선 행사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동백도시락 1000개를 후원했으며, 3월에는 산불로 거처를 잃은 경북 영덕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생수를 지원한 바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혜심원에 13년째 도시락을 후원하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 후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와 권리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유니세프 맘껏정원’ 조성
5월 5일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새롭게 문을 연 ‘유니세프 맘껏정원’.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애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원장 손성일)에 ‘유니세프 맘껏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유니세프 맘껏정원’은 앞서 2017년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개장한 ‘맘껏놀이터’에 이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서울어린이대공원이 협업한 두 번째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고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유니세프 광장, 빛의 정원, 바닥 놀이터를 비롯해 마음건강 허브존, 유니세프 물류센터를 표현한 기차마을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나와 친구의 권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나눔, 휴식, 놀이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개장일인 5일 어린이날에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이벤트, 숨겨진 유니세프 구호품을 찾는 ‘긴급구호 탐험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5일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새롭게 문을 연 ‘유니세프 맘껏정원’.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애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맘껏정원’은 놀이와 나눔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유니세프 맘껏정원’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은 유니세프 기차마을의 콘텐츠에 협업하며 뜻을 더해주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nolbupsk@naver.com
-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성과측정 전문가 양성과정 기본교육’ 교육생 모집
▲ 포스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14일까지 ‘사회성과측정 전문가 양성과정 기본교육 2기’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사회성과측정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사업활동을 통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정량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사회성과측정 전문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응하고자 경기 남부와 북부로 나눠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경기도 소재 직장 종사자,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6월 17일부터 4주간 총 2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남부 권역은 매주 화요일 군포에서 북부 권역은 매주 목요일 의정부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문제의 정의와 분석 △사회성과 측정 실무 △사회성과 진단 등이다. 수료자에게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오는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인 심화과정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심화과정을 수료하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성과관리사업의 측정 전문가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4일 오후 3시까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혼합금융투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준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혼합금융투자팀장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회성과 측정이 필수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 능력과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성과측정 및 관리 역량을 갖춘 인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3년부터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사회성과를 측정하고 조직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사회성과측정을 통해 발간된 2023년과 2024년 임팩트리포트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 ‘알림마당-자료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대한전문건설협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5천만 원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왼쪽)이 창립 4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윤학수)로부터 기금 1억 5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전액 유니세프의 몽골 그린 스쿨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몽골 그린 스쿨’은 교내 식수 및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시설, 공기 정화 시스템, 이산화탄소 감소를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부터 학교 주변 숲 조성, 학생 대상 친환경 교육 등의 프로그램까지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가 몽골에서 전개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뿌리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전문건설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부활동은 물론 세미나,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전문건설업계의 위상 제고와 사회적 책임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깨끗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nolbupsk@naver.com
-
경기도교육청,이제‘하이러닝’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바로 열린다
▲ 이제‘하이러닝’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바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부터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과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연동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인다. 이번 기능 확장은 ‘교육디지털원패스’ 통합인증 시스템 기반으로 구현했으며 하나의 계정으로 하이러닝과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하이러닝 로그인 한 번으로 양 플랫폼을 오갈 수 있다. 하이러닝은 지난달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논술형 진단평가 △블렌디드 화상수업 등 기능을 고도화했다. 이번 기능 확장으로 디지털교과서의 교수-학습 콘텐츠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수업 콘텐츠의 다양성과 확장성이 강화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수업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디지털교과서 ‘책장서비스’ 연동 등 더욱 깊이 있는 연계로 사용자 중심 디지털 학습 생태계를 만들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하이러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수-학습 자원을 통합해, 학생 개인의 학습 특성과 수준에 맞는 개별화 수업을 더욱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didwhdtlr7848@daum.net
-
[인터뷰] 이건개 주원 대표 변호사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 정착시켜야"
법무법인 주원 이건개 대표 변호사./아시아뉴스통신 DB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뉴스통신이 지난 3월 특별 인터뷰로 법무법인 '주원'의 이건개 대표 변호사를 만나 첫 번째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해선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들어봤었습니다.(2025년 3월 7일 자. '[인터뷰] 이건개 주원 대표 변호사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제하 보도) 그 두 번째 이야기, 바로 들어보겠습니다.[편집자주] ◆ 요즘 '체재 전쟁'이라는 문구가 자주 보인다 5천 년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 경제 기적을 창조하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2軍 부사령관을 하시면서 소수 병력으로 구국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5·16 혁명을 하셨습니다. 그 덕분에 경제 기적 창조가 되고 대한민국이 국가로서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 기적 창조를 하실 때마다 고속도로에 드러누워 ‘반대 반대’를 외치던 사람들이 대통령이 된 다음, 민주의 핵심은 나라를 지키는 것임에도 민주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대통령과 정권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기적 창조를 갉아먹고 그 뿌리를 엄청나게 훼손시켰으며 심지어 오늘 체제 전쟁이라는 문구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건개 변호사가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용진 기자 ◆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 체제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를 정착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反 국가 세력을 어떻게 척결할 것인지 지금 전국적으로 체제 전쟁이나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해야 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反 국가 세력들은 그 외부에서 조종하는 공작 세력의 꼭두각시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들의 집회, 시위와 압력에 대화와 타협으로서는 전혀 물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복귀를 위해 한 총리를 비롯, 관계자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오른쪽 첫번째), 이건개 주원 대표 변호사(왼쪽 5번째, 신경순 화광씨엔씨 대표(왼쪽 3번째), 정승원 CT ALLIANCE 대표, 김진일 해우지엘에스 대표,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정창덕 전국대학총장연합회 대표, 안동수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사무총장, 권현준 코스비 대표, 구경서 국민대학교 교수, 권민 주원 변호사 등이 참석해 한 총리에게 힘내라는 의미의 '위대한 대한민국'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그 사람들을 척결하기 위해 그 사람들을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국가 공권력으로 핵심 지도자를 제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지금 정당은 어떤 일을 해야 될 것인가, 우파 정당은 어떠한 사명을 다해야 하고 행정부는 어떠한 일을 해야 하며 공권력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과 혜안이 있어야 하는 절대적 시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 대통령 이후의 대통령들과 정권들은 그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애국지사들이 전국에 걸쳐 反 국가 세력 척결을 외치고 있지만 이것은 탄핵 결정에 도움은 되겠으나 反 국가 세력들을 정리하는 데는 도움이 안 되고 있습니다. 反 국가 세력들을 정리하려면 대한민국의 공권력과 정보수사기관의 기능을 제대로 살려 北의 조종을 받아 공작을 하고 있는 핵심 지도자를 구속·제거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부를 뒷받침하는 여당은 투철한 정신력을 가져야 합니다. 정상배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여당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상배들의 역할은 포퓰리즘에 빠져 있는 야당들이나 할 짓인 것입니다. 이건개 국회의원. ◆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계엄은 법 이론상 당연히 대통령의 통치권 행사로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헌재에서 ‘위헌이다. 탄핵이다’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은 법관들, 헌재 심판관들의 국가관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국 이후 특히 박정희 대통령 이후에 들어선 소위 민주화를 외쳤던 정권들이 과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손자병법의 ‘지피지기 전략’은 써 봤는지, 과연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혈세를 받고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北의 전략이 무엇인지 왜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당은 어떤 실체를 갖고 있는지 그것을 분석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계속 파괴시킨 것은 정당 정치인들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와 같은 체제 전쟁 속에서 방관하는 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 대회를 계기로 대구에서부터 국민의힘 정풍운동이 일어나서 그와 같이 소신과 철학 없는 의원들은 다음에 정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긴급한 것은 어떻게 하면은 그동안 대륙과 북한에서 공작 받은 反 국가 세력 간첩들, 간 자들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이것이 최대의 과제입니다. 작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하기 전에 저는 한덕수 총리와 국회에서 강연회를 열었고 저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길’에 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사상누각이다. 지금과 같은 정보수사기관, 행정 공무원의 정신력을 갖고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사상누각이라고 했습니다. 계엄 사태 직후를 보세요. 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부기관의 주요 간부가 TV에 나와서 웃으면서 나라를 파괴시키는 발언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은 정예화된 정보수사기관이 제대로 안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건개 변호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 국민의힘은 3가지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했다 네 맞습니다. 하나는 5천 년 한민족의 역사 속에서 경제 기적을 창조하시면서 ‘나는 인기는 필요 없다. 내가 죽은 다음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이 있는 정치인의 기상, 또 하나는 공교롭게도 3당 합당의 잘못된 조치 때문에 고속도로에 드러누워서 반대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민주의 깃발을 들고 국민의힘의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그 잘못된 조치의 잔재 세력들이 아직 국민의힘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세력들이 정상배를 양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정상배의 잘못된 의식, 이 세 가지의 정신 의식이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분석과 토론과 반성을 해 봤는지 궁금합니다. 이건개 변호사가 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가 토론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참석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 옳다고 그러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으로 더욱더 뭉치고 잘못된 잔재를 정리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와 같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여러분 책임당원협의회 여러분들께서 구국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높여야만 합니다. 왜 행정부에서는 검찰, 경찰이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하지 않느냐 그리고 당내에 정상배들이 왜 정치세력화하느냐 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것입니다. ◆ 검찰청장 당시 국가의 기강을 잡았다고 하던데 대한민국은 대륙에 붙어 있는 반도의 반쪽입니다. 이 반도의 반쪽을 들어내기 위해 러시아, 중국, 북한 공산 대륙에서는 끊임없는 공작을 건국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 온 것입니다. 그중에 첫 번째 공작이 6·25 남침하기 직전 정말로 全軍을 모두 휴가 보내지 않았습니까? 그와 같은 엄청난 反 국가 세력, 간첩들의 공작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저는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하면서 反 국가 세력 척결을 많이 했고 또 31살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울경찰청장에 임명시켜 사명을 다한 그 3년 동안 서울시에 데모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네 제가 서울 검찰청장을 할 때도 확실하게 제가 국가기강을 잡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했는데 이 뭉치는 것을 분열시켜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 김일성의 ‘우리 민족끼리’하자는 공작인데 간첩을 잡으면 100% 그런 공작을 계속해 온 것이 모두 드러났던 것입니다. 그 공작이 학계, 노동계 각계에 진출해서 계속 성공해 왔어요. 그것이 크게 성공한 건 언제 성공했느냐, 3당 합당 이후에 첫 민주화 대통령 했다는 사람이 국민의힘의 전신이었던 당에 탈을 쓰고 대통령 된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 대통령 취임사에서 손을 흔들면서 ‘미국이고 뭐고 어떤 동맹도 민족보다 못하다. 민족이 최고다’라면서 김일성의 주장과 똑같은 주장을 했어요. 그리고 고정간첩 이인모를 北으로 보내고 그 고정간첩 목에 사성장군이 꽃을 달아주고, ‘잘했다 잘했다’하면서 국방부 장관 시켜주고 그다음으로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간첩을 잡는 정보부, 검찰, 경찰, 기무사의 노련한 요원들을 쫓아냈어요. 그리고 대공, 반공이라는 것이 그때 없어졌어요. 검찰, 경찰, 기무사, 정보부 중에서 간첩 잡는 것에 제일 중요한 핵심은 경찰 대공과입니다. 각 정부에 깔려 있는 경찰서 대공과에서 시장 흙바닥을 헤쳐 간첩을 잡아 오면 검사와 정보부는 귀족처럼 의자에 앉아 ‘죄가 돼, 안 돼’ 발로 차고 그랬어요. 그런 수모를 무릅쓰고 경찰 대공과에서 꾸준히 간첩을 잡았습니다. 간첩 잡는 노련한 요원들은 ‘오늘은 홍길동을 잡고 내일은 김길동이다’라는 것을 다 머리에 갖고 있는 진짜 노련한 요원이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모두 쫓아냈고 그 후 대한민국은 지금까지도 간첩 못 잡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간첩 잡는 기구는 정보부 준다, 경찰 준다’ 그 정신력 없고 철학도 없는 국회의원들이 떠들어대다가 1년 반 전에 경찰에 안보 수사국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저는 평생을 간첩 잡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 안보 책임자를 불러냈어요. 어떻게 잡고 있느냐 물었습니다. 전국에 간첩 잡는 게 중앙에 100명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100명 그 인원으로 어떻게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대한민국은 그 첫 민주화 대통령이 안보기구를 폐쇄하고 약화시킨 다음에 간첩 못 잡은 나라로 고속도로를 뚫어준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100여 명으로 팀을 구성했는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수사하면서 간첩수사를 전부 불구속으로 털어버리고 윤석열 대통령 때려잡는 데에만 앞장섰던 것입니다. 전국의 애국 국민들이 열심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의 혈세를 받은 공권력 담당 공무원들은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할 능력이 죽어있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국민이 피해를 입으면 혈세 받은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피해를 회복해 주고 도와줘야 합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이 수사 공무원인데 대한민국 수사 공무원은 모두 죽어 있어요. 경찰은 수사, 경비, 정보 등 여러 과가 많습니다. 그런데 수사는 조사마다 안 하려고 그래요. 수사과에 가면 승진이 안 되니까 그러니까 수사가 기피하는 직종이 돼 있어요. 그리고 검찰은 어떠냐, 검사는 당연히 수사업무를 해야 되는데 검사들도 가능하면 일선 검찰청의 수사보다는 대검찰청, 법무부의 기획부서에 앉아서 총장, 장관 눈앞에 보여 승진이나 하려 하지 수사업무는 기피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건개 국회의원. ◆ 경찰·검찰이 국가의 부정사실을 제대로 수사하고 있다고 보나 경찰, 검찰에서 국가의 부정사실을 제대로 수사한 게 있습니까? 지금뿐만 아니라 제가 검사할 때는 사건이 3개월 이상 유지되면 징계 받고 경위서 쓰고 그랬어요. 지금은 형사부 검사가 3개월, 6개월, 1년 질질 끄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재판도 지금 1년, 2년 끌지 않습니까? 이재명의 재판도 질질 끄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지금 법치가 완전히 파괴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을 여당 국회의원들이 행정부를 감시하고 독려하고 해야 되는데 도대체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은 뭐 하는 것입니까? 더욱 심각한 것은 反 국가 세력들의 끈질긴 공작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예술, 문화의 55%가 좌파 성향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영화감독, 영화 제작사들에게 저희 아버님께서 6·25 전쟁 중 전사하셨기 때문에 한국전쟁 중 전사한 청년 국군들의 전쟁 스토리로 영화를 만들자고 하였는데 영화 제작사들은 전부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세상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문화,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55%, 60% 좌경화하지 않으면 밥 먹고 못 사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입니다.이와 같은 모든 것을 여의도연구소 또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정세분석을 통해 국가의 갈 길을 찾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反 국가 세력을 그나마 90% 발본색원한 것이 1989년도입니다. 1989년도에 검찰, 경찰 전부 합동으로 그 당시 교육단체, 노동단체의 反 국가 세력을 거의 90% 다 척결했어요. 89년도 3월부터 8월까지 신문을 보면 매일신문에 도배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정당 정치에 파고든 反 국가 세력을 척결하자’하니까 국회 김영삼을 필두로 한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반대를 했어요. 그리고 노태우 대통령한테 ‘합수부를 해체하라!’하니 노태우 대통령이 ‘할 수 없다’ 해야 되는데 그걸 받아들이면서 해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바로 민주화를 외치며 반대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간첩 잡는 기구를 다 없애버리고 요원들 퇴출시키고 지금까지 그런 상태가 유지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급기야 우파 정당의 대통령이 세 사람이나 구속되고 두 사람이 탄핵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보수사기관은 반드시 정예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대한민국에 35년 동안 죽어 있어요. 당시 이용문 작전국장과 박정희 차장. ◆ 박정희 대통령과 다른 민주화 대통령은 어떻게 다른가 박정희 대통령께서 저를 31살에 서울경찰청장에 임명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한테 딱 두 가지를 특명하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인권탄압을 했다는 좌파와 反 국가 세력들의 공작은 정말 허위로 잘못된 것입니다. 저한테 특명을 두 개를 내리셨어요. 하나는 “너는 검사 출신이지만 사람 잡는 수사하지 마. 구속은 하지 마. 사람 수사하고 구속한다는 것은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돼. 사람을 구속하려고 수사를 할 것이면 뒤로 교육시키고 살펴보고 제도 개선을 하도록 해!” 제가 햇수로 3년 동안 수도경찰청장 할 때는 구속수사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서울시에 데모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이후락 정보부장이 정보부에서 고문을 했다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그걸 뒤늦게 아시고 저한테 “정보부에서 사람을 데려다 폭행한다는 데 이걸 알아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구속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신만고 끝에 조사하여 보고를 드렸더니 이후락 정보부장을 교체하신 겁니다. 박 대통령이 인권탄압을 했다는 것은 진짜 억울한 거예요. 10.26 중간 수사발표하는 전두환, 이건개. ‘민주화’를 했다는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서울검찰청장에 있었습니다. 그 대통령은 저한테 수첩을 꺼냈어요. 누가 봐도 그 대통령의 정적인데 ‘이 자를 며칠 내로 구속해 줘, 누굴 잡아놔’ 몇 번을 말했기 때문에 제가 “아니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님의 정적인데 그걸 잡아넣게 되면 검찰 체면이 땅에 떨어집니다. 시간을 주십시오”하며 제가 끝까지 반대를 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박 대통령에 대한 억울한 평가를 주변에 많이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니 뭐니 全 세계를 뒤흔들면서 동맹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이 돈 문제에 대해 조선업, 군수산업의 육성을 강조했던 박 대통령은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 불거지자 국산 자동소총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3년이 걸린다는 보고에 단시간 내에 만들라면서 독려를 하였습니다. 몇 달 만에 자동소총을 만들어 시범사격을 하는데 자동소총이 폭발했습니다. 서두르다 보니 준비가 부족했을 겁니다. 사격장에 있던 무기 전문가들과 軍 관계자 전부 얼굴이 사색이 됐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웃으셨어요. “야~ 가능성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그와 같은 도전정신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의 군수산업과 조선산업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체제 전쟁 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신질서 뿌리 개혁 사명 주의’를 정착시켜야 된다고 저는 주장하는데, 軍 출신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을 기틀 위에 올려놓은 것을 자기 이익만 쫓는 정파 정치인들이 국가의 이익보다는 정파의 이익을 쫓다 보니까 현재까지 국가를 후퇴 시 키 되었는데 정당 정치인은 특히 정당 정파의 이익보다는 국가 이익에 앞서야 되겠다고 의식을 전환시켜야 된다는 점과 정상배가 정리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감사와 사명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개 변호사 지금 오늘 우리가 제대로 생활할 수 있고 번영을 누리는 것은 6·25 때 우리 청년 국군들의 희생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에 대한 감사를 느끼고 또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자유 대한민국을 꼭 지키겠다는 사명 수행을 우리가 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구국투쟁을 하는 것은 그 사명의 수행인 것입니다. 그것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yoonjahee@naver.com
-
모델에 진심인 요즘 유통가, ‘본업 케미’ 살린 모델 대격전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최근 유통업계가 아이돌, 셰프, 배우 등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셀럽을 모델로 적극 기용하며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의 얼굴인 모델은 이미지와 인지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특히 브랜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능력을 갖춘 모델들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간 ○○(브랜드명)’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강한 공감과 팬덤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무대 위에서의 끼와 표현력, 키친에서의 전문성, 스크린 속 몰입감 있는 연기력 등 셀럽의 본업 매력을 광고에 고스란히 반영해 브랜드와의 케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본업에서 쌓아온 진정성과 이미지가 곧 브랜드 메시지의 힘이 되는 시대다. ‘스파이시’ 여신 카리나, 스프라이트와 매운맛의 이색 조합 알리는 캠페인 진행.(이미지제공=코카콜라)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해 ‘Spicy’라는 곡을 통해 매콤한 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카리나는 개성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스프라이트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스프라이트와의 첫 공식 활동으로, 매운맛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강조한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매운맛의 화끈함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카리나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강렬한 영상미로 담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표현력과 카리스마로 사랑받아온 카리나는 이번 광고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통해 매운맛과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만남을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광고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과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 속 카리나는 “평소에도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스프라이트를 꼭 마신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해 스프라이트와 매운맛의 조화를 재치 있게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단계별 매운맛을 표정 연기로 풀어낸 장면은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카리나는 “평소 즐겨 마시던 스프라이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의 고해상도 B컷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아티클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셰프의 전문적인 이미지를 살린 광고로 생생한 미식 경험 제안.(이미지제공=한국코카콜라,이금기) 인기 셰프를 모델로 발탁해 미식 경험과 관련한 광고를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코카-콜라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한 캠페인 ‘나의 미식 파트너, 코카-콜라'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누적 조회수 1200만 뷰 이상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화로움과 어우러짐을 중시하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미식 철학이 맛있는 음식과의 뛰어난 조화를 자랑하는 코카-콜라의 특별함과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선보인 캠페인 영상은 코카-콜라가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게 해주는 ‘나의 미식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자신만의 이야기와 철학을 담은 독창적인 요리로 미식에 새로운 지평을 연 에드워드 리 셰프를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다.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중식 대가 셰프들과 손잡고 ‘본업 잘알’ 광고를 선보였다. 여경래 셰프, 정지선 셰프, 박은영 셰프와 함께한 신규 광고는 ‘매일 맛있는 순간들’을 컨셉으로, 이금기의 간판 상품인 굴소스를 비롯해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요리를 하는 셰프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광고 속에서 셰프들은 중식도와 웍을 사용해 요리하는 ‘본업 잘알 모먼트’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내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n 배우 특유의 분위기와 연기력을 담은 광고로 몰입감 높여.(이미지제공=오뚜기, 투썸플레이스)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제품 특성을 잘 표현한 광고 사례도 주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 신규 모델로 방송인 최화정을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최화정의 1인 2역 연기로 기존 제품인 메밀비빔면 중량 대비 20% 푸짐한 진비빔면의 매력을 보다 확실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먹는 것에 진심인 최화정답게 진비빔면을 음미하는 모습과 특유의 유쾌하고, 실감나는 맛 표현으로 ‘원조 완판녀’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내세운 ‘피치생’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피치생’은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향긋한 복숭아 콤포트와 가득 올린 달콤한 복숭아가 어우러진 과일 생크림 케이크다. 티저 광고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예은의 모습을 담았다. nolbupsk@naver.com
-
[아통포토] 선사모가 세운 태국 식당
23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식당에서 성도들이 기도를 하고 음식 준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기도하며 시작하는 식당
23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식당에서 성도들이 기도를 하고 음식 준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공부하는 태국 아이들
23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송탄보건소 관내 2개소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
송탄보건소 관내 2개소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사진제공=평택시청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송탄 관내 평택고덕경기행복주택과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4단지를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평택시는 아파트 단지 내 현판 및 안내표지판, 현수막 설치를 지원했고 금연 홍보와 금연 클리닉 서비스 안내를 통해 주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금연 아파트의 정착을 위해 4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충분한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칠 예정이며, 7월 18일부터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입주민들의 자발적 동의로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공용공간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홍보와 계도에 힘써가겠다”라고 말했다. didwhdtlr7848@daum.net
-
[아통포토] "맛있게 드세요"
20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식사 준비 중
20일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한국 부모님들 행복하세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아빠, 엄마 빨리 다시 보자!"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통포토] '지구사랑' 1472 AI발전기 기부약정 협약식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매솟선사모교회 성도들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선사모(회장 장세희, 목사 이광성), 선사모 태국 선교회(목사 김현웅) 회원들과 국내 관광 등 일정을 함께 했다. 한편 '지구사랑' 1472 AI발전기 기부약정 협약식도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