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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노랗게 익어가는 시화골목 비파열매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 목포시 서산동 시화골목 입구에 비파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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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숲길을 따라가면 '수국수국' 동화나라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에서 오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한달여간 2026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린다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해남군은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포레스트수목원)에서 오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한달여간 2026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각양각색의 수국 400여 품종, 8000여 그루가 식재된 수국정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수국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현재는 조생종 수국이 알록달록 숲길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수국정원 전체가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수목원에는 수국 기찻길을 비롯해 곳곳에 위치한 수국 포토존이 마련돼 관람객들 사이에서‘인생샷’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 수국은 탐스러운 커다란 꽃송이와 다채롭고 신비로운 색깔로 초여름 청량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토양이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을 많이 띠게 되고,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재미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꽃의 색깔이 무척 다채롭다.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4est수목원은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다. 지난 2019년 해남 최초 민간 사립수목원으로 등록됐으며,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수목원을 운영하면서 산림청‘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과 국립수목원‘국가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생물자원의 수집과 증식, 교육 등도 수행하고 있어 희귀․특산 식물의 보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봉동길 232-118)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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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장흥예양공원 충혼탑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장흥군 예양공원 충혼탑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청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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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최초 3선 명현관 군수 4일 군정 복귀
지난 4일 해남군 최초 3선군수에 당선된 명현관 군수가 이성옥 군의장과 현충탑에서 헌향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 46대 해남군수에 당선된 명현관 해남군수가 4일 군정에 복귀했다. 첫 일정으로 직원 정례조회와 함께 현충탑을 참배한 명군수는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 주요 업무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민선8기 마무리와 민선9기의 출범 준비에 착수했다. 명군수는 “다시한번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직 해남발전과 군민행복만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며 “민선7~8기 경영행정, 청렴행정을 통해 모든 지수가 전국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과 함께 AI시대를 선도하는 해남의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 1일부터 군수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해 직무가 정지됐으며, 약 2개월여만에 군정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이번 당선으로 명군수는 해남군 최초의 3선 군수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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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한걸음씩
최교진 교육부 장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전남교육감)과 양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전남교육청 상황실에서 ‘전남광주 교육행정체제 통합 추진 보고회’가 열렸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청사 상황실에서 교육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전남·광주 교육행정체제 통합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 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성공적 출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양 교육청이 추진해 온 통합 준비 경과를 공유하고, 조직·인사·재정·정보시스템·자치법규 등 분야별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통합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조직 구성 방향, 인사 운영 원칙 등 주요 현안을 검토했으며, 6월 말까지 추진할 후속 과제와 향후 일정을 점검했다. 전남교육청은 통합교육청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육부 장관에게 두 가지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교육격차를 줄이고, 미래교육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특별법에 교육재정 지원 근거를 명확히 담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 농산어촌 교육기반을 유지하고, 교원 정원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을 위해 특별법에 교원정원 보장 특례를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는 기존 학생 수 중심 산정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농산어촌의 특수한 교육 여건을 정원 산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국가균형성장을 실현하고 교육자치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교육부는 전남교육청, 광주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통합교육청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준비 과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조직과 시스템 정비 등을 차질 없이 검토해 현장의 혼란은 줄이고 교육행정의 효율성은 높이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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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통합특별시 행정공백 최소화 방안 점검
황기연 행정부지사가 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7차 주요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7차 주요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행정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 실국장이 참석해 소관 업무별 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통합, 안내표지판 정비 등 출범 전 완료해야 할 과제를 점검했다. 전남도는 도로·하천 등 생활 밀접 안내표지판 정비를 진행 중이며, 각종 행정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전환 프로그램 개발과 모의훈련도 준비하고 있다. 또 과제별 통합 절차를 출범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황기연 부지사는 “무엇보다 통합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대민 행정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조치하고, 불가피하게 중단되면 중단 기간과 대체 수단을 사전에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오는 9일 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을 대상으로 7월 1일 출범일 당일 의회 심의·의결이 필요한 필수 조례 480건을 사전 설명할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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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시민의 시장 되겠다”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이 확정된 후 시민과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사진제공=강성휘 선거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강성휘 전남 목포시장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는 특정 후보의 승리가 아니라 멈춰선 목포를 다시 뛰게 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시민의 시장으로서 목포 대전환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은 단순한 정치적 승리를 넘어 38년 동안 시민 곁을 지켜온 지역 정치인의 진정성과 역량이 시민들로부터 평가받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 당선인은 1987년 목포에 정착해 달성동 공부방 운영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역사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9세에 목포시의원에 당선된 뒤 시의원 3선, 전남도의원 2선,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등을 역임하며 38년 동안 목포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이번 선거 과정에서 강 당선인은 정책 전문성과 풍부한 행정 경험, 현장 중심의 소통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시민들의 신뢰를 얻었다. 선거 기간 내내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목포의 산업·인구·재정 대전환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방향은 ‘목포 대전환’이다. 산업 대전환 분야에서는 해상풍력 전용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 RE100 산업단지 구축, 김 산업 5천억 원 수출 달성, 국제김거래소 유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K-해양방산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인구 대전환을 위해서는 청년청 신설, 청년정책 예산 확대, RE100 주거도시 조성,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확대, AI·에너지 영재고 유치 등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재정 대전환 분야에서는 시민주권재정위원회 운영과 열린재정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명한 재정 운영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강 당선인은 특히 ‘시민주권 시정’을 민선 9기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시청은 시민 위에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시민이 정책을 만들고, 시민이 예산을 감시하며, 시민이 시정을 평가하는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도 속도감 있게 조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원 확대 발행, 공영주차장 5000면 확충, 75세 이상 어르신 100원 버스 단계적 시행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강 당선인은 “지난 38년 동안 시민 곁에서 목포의 희망과 눈물을 함께해 왔다”며 “이제는 시장으로서 시민의 삶을 바꾸고 목포의 미래를 바꾸라는 더 큰 책임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는 아직 늦지 않았다. 산업을 바꾸고, 인구를 늘리고, 재정을 혁신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목포를 다시 뛰게 하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성휘 당선인은 조만간 당선인 인수 준비 체계를 가동하고 민생·경제·재정·조직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 구상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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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당선인,“시민주권정부 함께 만들어 시민 삶 나아지게 할 것”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광주시 선관위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민형배 선거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받았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 합동참배에 참석한 민 당선인은 방명록에 '5월 영령의 뜻을 받듭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시민주권정부로 만들어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적고 민주영령들을 추모했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통합 전남광주의 위대한 역사, 그 첫걸음을 5월 영령들 앞에 가장 먼저 보고드린다"며 "5월 광주가 가르쳐준 것은 나라의 주인은 주권자 시민이라는 사실이며, 민주주의는 끝내 시민의 힘으로 전진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 당선인은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민 당선인은 “영광스러운 당선증을 받았다”며 “이 한 장의 당선증 안에는 특별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기대, 그리고 명령이 모두 담겨 있다. 그 무게를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이 따르는 시민주권정부를 세우고, 시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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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 위원장에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 임명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장으로 임명된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사진제공=민형배 선거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통합특별시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대전환기획위원회)의 구성안을 발표했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준비하는 인수위원회 성격의 기구로,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 당선인은 지난 4일 오후 ‘전남광주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은 압도적으로 성장해 더 크고 힘 있는 미래로 나아가는 위대한 도약의 시작”이라며 “이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 통합특별시 백년대계를 가장 확실하게 설계할 수 있는 최고 전문가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기획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도시공간위원회 ▲문화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7개 위원회, 총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정은승 전 삼성전자 사장이 맡는다. 정 위원장은 반도체와 첨단산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전략 수립을 총괄하게 된다. 부위원장에는 백승주 순천대학교 석좌교수가 임명됐다. 백 부위원장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재정·행정 전문가로, 통합특별시의 조직과 행정체계 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민 당선인은 대전환기획위원회 구성의 기준으로 성장통합, 균형통합, 기본사회, 녹색도시, 시민주권 등 통합특별시 운영의 5대 원칙을 제시했다. 특히 “통합특별시 운영의 최우선 목표는 성장이고, 시정 운영 전 과정을 관통하는 핵심 원리는 시민주권”이라며 “이 두 축 위에서 흔들림 없이 특별시를 운영할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조만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식 활동기한인 7월 20일까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 실행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민 당선인은 활동 공간을 나주 빛가람공동혁신도시로 정한 이유에 대해 “빛가람공동혁신도시는 전남과 광주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전국 최대 규모의 혁신도시이자 가장 대표적인 상생 사례”라며 “광주와 전남이 함께했을 때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과 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는 빛가람공동혁신도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공식 준비 작업을 시작하고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환기획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예산과 법령 검토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는 한편, 단기 현안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종합한 시정 청사진을 수립할 예정이다. 민 당선인은 “법령상 위원회 체계만으로는 통합특별시 준비 과제를 모두 담아내기 어렵다”며 “행정혁신과 재정혁신, 해양수산 등 주요 분야에 대해서는 별도의 특별위원회와 자문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듣고, 공부하고, 토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전환기획위원회가 되도록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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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자 “함께하는 군수, 하나 된 신안 건설”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자가 지지자들과 당선이 확정된 직후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김태성 선거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위대한 신안군민의 승리이자, 조국혁신당원의 승리입니다” 김태성 신안군수 당선자는 지난 4일 “선거운동 내내 줄기차게 외쳤던 대로 ‘함께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 주인 시대, 하나 된 신안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 일성으로 “이제 겨우 계당산 계수나무 숲에서 가지 하나를 얻은 셈이요(桂堂一枝), 곤륜산에서 나는 옥 한 조각을 얻었을 뿐입니다(崑山片玉)”라며 “낮은 자세로 군민을 하늘처럼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5선을 반드시 저지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충실하게 받들 수 있게 됐다”며 “고길호 전 군수님과 최제순 후보님, 정광호 전 도의원님, 그리고 고봉기 후보님께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훌륭히 메워주신 덕분”이라고 단일화에 참여하거나 지지해준 후보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 당선자는 “끝까지 아름다운 레이스를 펼친 박우량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저를 지지 해주지 않은 군민들도 모두 보듬고 함께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거듭 화합을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증오와 미움 등은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는 오직 하나 된 신안 건설에 온 힘을 모으겠다”는 김 당선자는 “새로운 신안 건설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군민 협조를 당부했다. 김 당선자는 “이제 신안의 공기가 확 달라질 것”이라며 “신안의 산하가 바뀌고, 거리가 깨끗해지고, 신안 주민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질 것”이라고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다. 임자면 출신으로 임자중, 광주 살레시오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다. 2년 전 총선에 도전했다가 아쉽게 패했던 김 당선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장 5선을 노린 거물 박우량 후보를 꺾음으로써 혜성처럼 나타나 일약 전국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민주당에서 내란 진상 조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방전문가로 명성을 쌓아가다 불법 당원 모집으로 징계를 받은 뒤 민주당을 탈당,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혁신을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교직에 근무하는 배우자 이경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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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당선인, "교육 통합의 성공과 교육특별시 완성 위해 최선"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전라남도교육감·오른쪽)이 4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전라남도교육감)이 4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전라남도교육감)이 4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 참배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5·18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참배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전남광주교육통합의 새 출발을 5·18 정신 위에 세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보다. 특히 갈등과 대립을 넘어 통합의 정신으로 하나 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김 당선인의 뜻이 담겼다. 앞서 김 당선인은 오전 주요정책회의를 통해 선거 소회를 밝히면서 “통합을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언행에 신중을 기했는데, 지나고 보니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특별시민들께서 제게 맡겨주신 막중한 책무를 늘 가슴에 새기고, 전남광주교육 통합의 성공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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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활인구 늘리기로 지역 활력 높인다
전남도는 강진군 '강진품애(愛) 살아볼래'등 5개시군을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지역으로 선정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집중으로 가속화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체류·관계·재방문 중심의 새로운 인구정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인구 중심 정책을 보완하고,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와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군별 자원과 여건을 반영한 지역 특화형 생활인구 모델 발굴과 우수사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개 시군을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3억 6000만 원 규모로, 도비 1억 800만 원과 시군비 2억 5200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사업은 ▲목포시 ‘달리며 즐기는 반값여행, 목포 런트립(Run Trip)’ ▲구례군 ‘도시민 유입부터 정착까지 귀농귀촌 4-STEP 리빙스테이’ ▲강진군 ‘강진품애(愛) 살아볼래(來)’ ▲무안군 ‘무안황토갯벌랜드 생활인구 증대사업’ ▲진도군 ‘일단 한번 진도나가게!(1박 2일 진도 빼기)’다. 사업 유형도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 목포시는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 유입을 유도하고, 구례군은 귀농·귀촌 체험과 지역 정착을 연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진군은 지역 체험과 주민 교류 중심의 생활인구 확대 모델을 추진하며, 무안군은 가족 단위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진도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콘텐츠 확산을 통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사업을 통해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 체류시간 증가와 소비 확대, 주민·공동체와의 관계 형성, 재방문과 정주 전환으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관계확장 프로그램형 ▲일·여가 결합형 ▲홍보콘텐츠형 등 다양한 생활인구 모델을 발굴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생활인구 확대 효과, 지역 파급효과 등을 중점 평가했다. 또 사업별 보완사항을 제시해 최종 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생활인구는 단순 방문객이 아니라 지역과 관계를 맺고 다시 찾게 만드는 지역 활력의 핵심 축”이라며 “전남·광주 통합 생활권과 연계해 체류형·관계형 인구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우수 모델은 전 시군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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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폐스티로폼 재활용 중앙정부도 주목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들이 지난달 19일 화산면 송평항을 찾아 해남군의 이동식 폐스티로폼 부표 감용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해남군이 10년 넘게 추진해 온 폐스티로폼 부표 재활용 사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중앙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해남군은 지난 2015년부터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 양식장 등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재활용 처리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로, 이동식 감용기가 연안에 접한 관내 9개 면을 현장 순회하며 폐스티로폼 부표를 직접 수거·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160여만개, 220여t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으며, 올해도 5월 말 기준 약 12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용기를 통해 압축 성형된 폐스티로폼은 사진액자와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위탁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압축 성형물 판매를 통한 세외수입도 창출, 지난해까지 약 3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각종 수상으로 이어졌다. 해남군은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과 2025년 환경부와 SBS가 공동 주최한 ‘2025 기후환경대상’을 연달아 수상한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환경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권위 있는 평가로, 당시 경제·환경·문화·복지 4개 분야에 전국 147개 지자체가 참여해 경쟁을 벌인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처럼 해남군의 폐부표 자원순환 정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면서 중앙정부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달 19일 화산면 송평항을 찾아 해남군의 이동식 폐스티로폼 부표 감용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폐부표 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친환경 처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폐스티로폼 부표 발생량 대비 처리능력과 감용시설 운영의 효율성·경제성을 집중 점검했으며, 폐부표 재활용 확대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식 감용기 운영을 통해 수거 효율을 높이고, 단순 폐기물 처리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까지 연계한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군은 해양쓰레기 감용기 운용과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전국적인 확산을 통한 해양쓰레기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의 국가적 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폐스티로폼 부표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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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선진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본격 추진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들은 농작업과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거친 뒤 진도군내 농작업 현장에 투입되며, 약 5개월간 체류할 예정이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과 선진농협이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6월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최근에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 30명의 입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단기로 인력이 필요하거나 상시 근로자의 고용이 어려운 영세 농가도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농번기 등 농촌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들은 농작업과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거친 뒤 관내 농작업 현장에 투입되며, 약 5개월간 체류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선진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가의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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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불 꺼진 순간, 진짜 판이 시작된다”
진도군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철마광장 일대에서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국립남도국악원과 함께 ‘굿데이 굿음악축제’를 개최한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철마광장 일대에서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국립남도국악원과 함께 ‘굿데이 굿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굿데이(Good Day) 오늘, 가장 좋은 날’을 주제로 진도의 전통 민속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야간형 문화예술축제로 마련됐다. 공연, 체험, 먹거리, 빛 연출이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며,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4일부터 진행하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 야외 행사인 ‘굿음악축제’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조명과 빛 연출을 활용한 야간 공간이 조성되는데, 해가 지면 철마광장 일대는 하나의 거대한 ‘빛의 판’으로 바뀌며, 진도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주요 공연으로는 ▲전통연희와 국악 기반 공연 ▲관객 참여형 거리공연 ▲현대적 감각을 더한 창작공연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지역 상인과 청년 판매자가 참여하는 장터도 열려,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진도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도의 전통과 사람, 거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진도의 밤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데이 굿음악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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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우수 답례품 발굴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목포시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목포시에 사업장을 두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수산물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상품 ▲기타 상품 등이며,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와 답례품이 선정된다. 선정 과정에서는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마케팅 역량, 유통·배송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선정된 답례품은 7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목포시는 홍어, 김, 고등어, 갈치, 낙지,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목포사랑상품권 등 총 89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자 9503명에게 총 2억 900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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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감성돔 치어 14만여마리 방류
목포시는 1일 압해대교 인근 경계해역에 감성돔 치어 14만여마리를 방류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는 1일 압해대교 인근 해역에서 어촌계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돔 치어 14만 2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방류된 감성돔은 전염병 검사를 모두 통과한 건강한 종자로 안전성이 확인됐다. 특히 방류 장소를 목포·무안·신안의 경계해역인 압해대교 인근으로 선정해 서남해안권 상생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목포시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1996년부터 감성돔, 조피볼락, 전복, 넙치 등 다양한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652만 7000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이번 감성돔 방류에 이어 6월 중순에는 달리도와 율도 해역에 조피볼락 치어 13만 8000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류 해역 내 치어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 사용을 제한하고, 조업 중 어획된 치어는 즉시 재방류하는 등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수산자원 보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과학적인 조사와 검증을 거친 건강한 종자를 적기에 방류해 연안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지역 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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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공정한 지방선거 투표 환경 조성
2일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이 김동선 목포시청 자치행정과장으로부터 투표소 운영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는 2일 목포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부주동 제2투표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하면서,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목포시 선거관리 현황과 투표소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투표소 내·외부 시설과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투표함과 기표대, 선거인명부 단말기 등 투표 운용장비 설치 상태를 비롯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유권자 이동 동선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등을 살폈다. 또한 투표소 전기·통신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투표 당일 선거인 안전관리 대책과 질서유지 방안도 확인했다. 전남도는 선거 당일 도민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투표소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와 시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기연 부지사는 “선거 준비를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투표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민의 소중한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되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복지카드, 학생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나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전남지역 선거인 수는 총 155만 8206명이며, 도내에는 785개 투표소와 22개 개표소가 운영된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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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림·도서·연안 생물자원활용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가 2일 국내생물자원 보존 및 활용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와 2일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산림·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소재 발굴과 산업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약은 전남지역에 분포한 산림·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의 유용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그린바이오 산업 소재로 제품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식품·화장품·의약·향장 분야 등 그린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국산 원료 활용 가치가 높아지면서 지역 생물자원의 산업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남은 섬과 연안, 난대 산림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연안 생물자원과 산림생물자원이 풍부하게 분포해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소재 발굴에 유리한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협약은 단순 연구 교류를 넘어 전남 생물자원을 국산 바이오 원료로 실용화하고, 연구성과를 지역 산업과 임업인 소득으로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기관은 생물자원 발굴부터 기능성 평가, 원료 생산기술 개발, 제품화, 홍보·마케팅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도서·연안·산림 야생생물자원의 유용 가치 발굴 ▲그린바이오 소재 기능성 평가와 제품화 ▲원료 공급 안정을 위한 표준 재배법과 대량증식 기술 개발 ▲공동 연구와 홍보·마케팅 ▲지역 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다. 전남산림연구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소재 발굴과 대량증식 기술 개발, 표준 재배기술 확립, 기업 연계 제품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호남권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조사·발굴과 유용성 연구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오병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장은 “도서·연안 생물자원과 산림생물자원을 연계한 이번 협력은 호남권 생물자원의 활용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전문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와 국산 바이오 소재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 역량과 산림바이오 소재 발굴·대량증식 기술을 연계해 전남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국산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고, 지역 임업인 소득 증대와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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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용산농협,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 영예
장흥용산농협이 2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2026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장흥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장흥용산농협(조합장 박철환)이 2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2026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 투명한 경영공시, 사회공헌 활동, 임직원 청렴도 등 윤리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순한 서류 심사를 넘어 엄격한 현지 실사와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전국 농·축협 중 반기별로 단 7개 선도 사무소만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장흥용산농협은 그동안 ‘신뢰받는 청렴 농협’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전 임직원 윤리교육 강화,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ESG경영기반 강화 등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추진과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헤아림봉사대(청년조합원), 농가주부모임, 아름드리봉사대 등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조합원자녀 장학금지원, 농작업대행 등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장흥용산농협 박철환 조합장은 “이번 윤리경영대상 수상은 우리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경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조합원에게는 높은 실익을 드리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농협’으로 도약 하겠다”고 덧붙였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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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스포츠클럽 경쟁력 입증…전남도체육회 국비 3억 확보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2026년 단체구기종목 지원사업’ 공모에서 3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전남 유소년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 체계 구축에 더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전남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해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2026년 단체구기종목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1위인 총 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체육회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집중훈련캠프, 영재발굴 프로젝트, 지역교류전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집중훈련캠프 분야에서는 목포스포츠클럽과 순천스포츠클럽이 각각 선정돼 축구 종목에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전국 163개 지정스포츠클럽 중 단 10개팀만 선정되는 집중훈련캠프 사업에 전남에서는 2개 팀이 선정됨으로써 전남스포츠클럽의 우수한 운영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확보된 예산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영재발굴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강진군청자FC(축구, 2000만원), 보성스포츠클럽(축구, 2000만원), 영암군스포츠클럽(야구, 2000만원), 전남도체육회(9000만원) 등 4개가 각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내 유망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전문 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체육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교류전 지원 분야에서는 강진군체육회(2500만원), 화순군체육회(2500만원)가 총 5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따라 전남의 스포츠클럽이 중심이 돼 학교운동부, 사설 클럽 등과 교류전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 내 단체구기종목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전남도체육회는 이번 사업 공모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스포츠클럽과 관련된 국비를 20억 7700만원이나 확보함으로써 지역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1월말 ‘2026년 지정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및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총 47개 프로그램이 선정되며 15억9500만원의 국비 확보 성과를 거두는 등 ‘공모 마이다스의 손’ 실적을 이어나갔다. 전남도체육회는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지역 스포츠클럽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소년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진호 회장은 “이번 단체구기종목 지원사업 공모 선정은 전남 스포츠클럽의 우수한 운영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한 국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축구와 야구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미래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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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수협중앙회 등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총력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가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발맞춰, 유치 성패를 가를 골든타임을 6월로 보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2차 회의를 열어 추진단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1차 이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결과를 공유했다. 전남도는 광주광역시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통합을 전제로 에너지, 농수산,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등 5개 미래 발전분야를 설정하고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0개 유치 목표기관을 발굴해 대응하고 있다. 지난 5월 출범한 추진단은 6월까지 유치 활동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목표기관 중 22개 기관을 방문해 전남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정주 여건, 인센티브 등을 알리는 유치 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추진단 유치 활동 과정에서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일부 기관은 이전을 위해선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임직원의 정주 여건 보장에 관심을 보이는 기관도 있었다. 전남도는 농·수협중앙회 등의 이전을 위해 전남 정치권과 함께 관계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국무총리실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건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이전 기관 임직원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환경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차 이전 평가에 대한 성과평가도 공유했다. 1차 이전은 지방세입 증대(6172억 원), 지역인재 채용(4083명), 기업입주(1171개) 등의 성과를 내며 지역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교육, 교통, 의료서비스 등 혁신도시 만족도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활한 2차 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별 입주공간 확보전략과 교육청 협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이 제안됐다. 전남도는 6월 말까지 남은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당선인 및 인수위원회를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범특별시민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주민 의지를 결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도는 1차 이전 평가와 기관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지원전략을 마련하고,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주거, 교육,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포함한 이전 지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황기연 부지사는 “더 넓어진 경제권과 효율화된 통합 행정시스템이라는 도약의 발판 위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의 미래 생존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정부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6월이 유치 성패를 가를 마지막 시간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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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3천톤급 경비함 ‘태평양20호’ 본격 취역
2일 취역한 태평양20호(3020함) 모습./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서해의 영해주권 수호와 우리바다 가족의 안전을 책임질 최첨단 3000톤급 경비함정이 마침내 목포바다에 돛을 올렸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2일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3000t급 경비함 태평양20호(3020함)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정책자문위원회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역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내빈소개 ▲경과보고 ▲명명장 수여 ▲유공자 포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3020함은 배수톤수 3840t, 길이 123m, 폭 15m 규모의 메머드급 함정이다. 길이로만 보면 표준 축구장 보다 길다. 최고 속력은 24노트(시속 약 45km)이며, 최대 항속거리는 6000해리(약 1만 1112km)에 달한다. 채수준 목포해경서장은 “목포에 배치된 최신예 3000t급 경비함정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영해침범등 긴급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처할수 있게 됐다”며 “명실상부한 서해바다 수호신으로서 오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바다주권을 완벽히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역식을 마친 경비함정은 변화하는 해양환경과 해상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건조된 명실상부한 최첨단 친환경 함정으로서 일선 해상치안현장에 배치돼 본격적인 경비임무에 돌입한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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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6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 선정
진도군청 전경./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첨단 친환경 양식시스템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의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 품종의 생산을 증대하기 위해 양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첨단 친환경 양식 체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도군은 수온과 조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서도 김 종자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 스마트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채묘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인력 투입은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어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2년 연속으로 2400억 원 이상의 물김 위판액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생산지이지만, 관내 종자 보급률은 20%에 불과해 종자 보급시설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설이 구축되면 관내 종자 보급률을 3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7년까지 진도군 군내농공단지에 준공될 예정인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도 기대되며, 총 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8억 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와 39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종자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명품 진도 김’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양식어업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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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무릎인공관절.안질환 수술비 지원’ 호응
진도군의 ‘무릎인공관절 및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아시아뉴스통신=주송배 기자]전남 진도군의 ‘무릎인공관절 및 안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2월 26일에 조례를 제정해, 2025년 1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무릎 27건(23명), 안질환 210건(132명), 2026년에는 5월까지 무릎 25건(18명), 안질환 95건(58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까지, 안질환 수술비는 한쪽 눈 기준 30만 원까지 지원되는데, 안질환 수술비는 백내장과 녹내장 관련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를 급여 부분 부담금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다. 수술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진도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건강보험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60세 이상 군민’이다. 조도면의 한 군민은 “고액의 수술비가 경제적으로 부담돼 수술을 미뤄 왔는데, 진도군의 수술비 지원을 통해 무릎 통증에서 벗어났다”라며 진도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경제적 부담이 큰 취약계층의 의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하며 촘촘한 의료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은 환자 가구의 ‘소득·재산수준(140%)’,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재산수준(200%)’을 조사하고 평가해 기준에 합당한 대상자를 지원하고,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의료급여,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등)이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수술비가 부담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b23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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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확대 운영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의료돌봄서비스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을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을 이용할 때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경우, 요양보호사가 집에서부터 병원 접수와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병원 이동 차량까지 함께 제공하는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다. 시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75세 이상이던 지원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낮추고, 지원 범위도 기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관내 전체 의료기관으로 대폭 늘렸다. 또한 주민등록상 동거 가족이 없는 경우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도 노인부부세대까지 포함하도록 넓혔다. 서비스 신청은 이용 전월 20일부터 목포시 노인장애인과 통합돌봄팀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 부담금은 없다. 다만 재가서비스 및 바우처택시 등 유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기요양 인정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보호자 부재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고 지역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365’를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일상생활·주거지원 등 5개 분야 41개 사업을 연계해 시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향 부모님 병원동행 안심케어 사업’은 전남사회서비스원과 전국운전자연합회 전남목포시지회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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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특별시 전역 개최”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1일 오전 10시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2028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대중 선거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는 1일 오전 10시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8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유치 및 개최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전남광주 전역을 무대로 2028년 5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주행사장 1곳과 보조행사장 3곳을 비롯해 전남광주 전역의 교육 현장이 모두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되는 파격적인 현장 중심 구조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전국 학교의 현장체험학습과 학회, 포럼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총 8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은다는 목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2028년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의 전남·광주 유치 전략과 연계한다는 것이다. 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민주주의, 인권, 평화, 생태, 그리고 K-컬처를 박람회의 테마로 삼아 세계적인 교육 행사로 격상시킬 계획이다. 지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세계적인 석학이자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가 참여하고 26개국에서 45만 7000여 명이 찾은 전국 최초의 성과였다. 이 성공 사례를 중장기 비전으로 이어받아, 당시 호평을 받은 미래형 교실 '2030교실'을 광주까지 확대해 매년 300개씩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주도성장을 통한 ‘500만 메가시티 10만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증명하기 위한 5대 핵심 실천 방안도 제시됐다. 무엇보다 학교 교육의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한다. 2030교실 공개수업을 비롯해 AI·디지털 교육, 생태전환 및 세계시민 교육 등 실제 학교 현장의 모습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와 동아리 탐구 성과, 진로 설계 과정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함께 대학 및 기업의 인재 양성 현장을 박람회와 직접 연결한다. 전남·광주 소재 대학들의 전공 체험과 실험실 공개에 더해, AI 데이터, 우주항공,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지역 전략산업 기업들이 학생들에게 현장 워크숍과 직무 체험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산학 연계 구조를 마련한다. 아울러 국제교육의 현장을 전남·광주 전역에서 구현한다. 2024년 박람회에 참여했던 국가들을 다시 초청하고 신규 참여국을 확대하며, 국제공동수업과 학생 및 교육정책 포럼을 운영해 지역 교육이 세계와 만나는 창구를 넓힌다. 또한 행사를 특정 장소에 모아두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광주·전남 전역이 함께 움직이는 현장 방문형 박람회로 기획한다. 광주 도심부터 각 권역의 학교, 대학 캠퍼스, 기업 현장 및 공공시설 등 지역 전체를 살아있는 박람회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박람회 기간 중 전국 학교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지역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권역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시다발적인 학회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역 방문과 숙박, MICE 산업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이번 박람회 총사업비는 280억 원 규모이나, 교육청, 지자체, 대학, 기업 등의 기존 연계 사업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공식적인 추가 예산은 약 100억 원 수준으로 알뜰하게 치러낼 방침이다. 김대중 후보는 "통합이 완결되고 대한민국 교육특별시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아이들의 수업이 지역의 미래가 되고 기업의 인재 양성으로 직결되는 교육주도성장의 가능성을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