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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필리핀 워싱턴스쿨 설립자, 필리핀 ‘사랑의 집’에 물품지원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인숙 기자
  • 송고시간 2025-04-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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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애아동 지원과 어려운 학생들 '온라인 영어강의 무료지원'
등 지역사회 귀감
박석호 필리핀 워싱턴스쿨 설립자, 필리핀 타기그시 ‘사랑의 집’ 물품지원((사진제공=필리핀 사랑의 집)

[아시아뉴스통신=김인숙 기자] 필리핀 워싱턴 스쿨(설립자 박석호)은 지난 2025년 4월15일(화) 필리핀 한국 대사관이 있는 타기그(딱익시)시에서 '한국인 심용봉 안드레아 수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학용품과 쌀을 ‘사랑의 선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은 현재 총 23명 6살 1명, 초등학생 8명, 고등학생 14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며, 이들은 마약 및 교도소에 가 있는 부모들의 자녀가 대부분이다.


이곳은 필리핀 정부에서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8여년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

심용봉 안드레아 수사는 아직도 많은 도움이 필요하므로 여러분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어려운 학생들 돕기 및 온라인 영어강의 무료지원(사진제공=필리핀 위싱턴스쿨)


박석호 필리핀 워싱턴스쿨 설립자는 부산 청룡라이온스 회장 역임하면서 평소 국내·외적으로 장애아동 지원과 어려운 학생들 돕기 및 온라인 영어강의 무료지원 등 그간 많은 활동을 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석호 필리핀 워싱턴스쿨 설립자가 어려운 학생들의 온라인 영어 강의지원 관련 간담회를 하고있다.(사진제공=필리핀 워싱턴스쿨)


한편 박 설립자는 “필리핀에서 학교를 운영하면서 한국분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에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렇게 '사랑의 선물'을 주게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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