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다문화시대 맞춤형 정책과 제도개선 필요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인숙 기자
  • 송고시간 2025-05-29 22:44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21대 대선 부산선대위 여성총괄 교육대책본부 주관
다문화단체 봉사활동 동참...임명장 전달 정책수렴
다문화 가정들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김문수 후보지지 (사진제공: 한국다문화공동체)

[아시아뉴스통신=김인숙 기자]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여성총괄본부 교육대책위원회(본부장 송순임)는 지난 24일 오전9시 30분 부산보건대학교에서 한국 다문화 공동체(대표 이정애)와 (사)부산포럼 여성위원회(박경희)가 공동주관한 ‘다문화 가정 후원행사에 동참, ’만두빚기. 도시락나눔. 수건나눔’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임명장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 가정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육대책위원회 다문화 위원장으로 임명받은 이정애 한국 다문화 공동체 대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맞춤형 다문화정책의 변화와 제도개선을 제안하였으며, 아울러 다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문화 가정들과 정책간담회와 후원행사 (사진제공: 한국다문화공동체)

아울러 한국다문화공동체는 ”다문화시대 정책개발과 행정지원의 실행을 위해 부산 이민청 설치가 필요하다”며 적극적 검토를 요청했고, 이어 김문수대통령후보의 약자와의 동행에 대한 후보의 공약에 적극 지지의사를 밝혔다.


newsbusan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