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바이오벤처기업 (주)메디아크, 유스앤영서울뷰의원과 MOU 체결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 기자
  • 송고시간 2025-06-06 11:21
  • 뉴스홈 > 산업/경제/기업
사진 왼쪽부터 유스앤영서울뷰의원 원장 최현일, 주식회사 메디아크 CEO 김세나.(사진=메디아크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주)메디아크는 지난 5일 피부과·성형외과 전문 유스앤영서울뷰의원과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첨단 재생의료기술을 활용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및 탈모 완화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메디아크는 MOF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 백신, 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며 사업을 전개 중이다. 김세나 대표는 서울대 박사 출신으로 31건의 특허 및 68편의 국제 논문을 보유한 전문가로, 면역세포 분화 유도 기술과 24시간 항산화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세계 최초의 관련 화장품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스앤영서울뷰의원 의사 박상덕, 유스앤영서울뷰의원 원장 최현일, 주식회사 메디아크 CEO 김세나, 주식회사 메디아크 CTO 박우람.(사진=메디아크 제공)

협약을 맺은 유스앤영서울뷰의원은 세종시에 위치한 피부·성형 전문 병원으로, 다양한 피부질환 및 탈모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최현일 원장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아크와의 협력을 통해 면역세포 조절 및 탈모 호르몬 제거 원리를 활용한 신기술 기반 화장품과 탈모 세럼 제품 개발에 함께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메디아크는 혁신기술을 통해 감염병 및 난치병 극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생활 밀착형 기능성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iss3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