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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트크레오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며, 전국 25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창의력 미술 교육 브랜드 ‘아트크레오’(대표 오은정)는 ‘AI 어린이 미술 역량 진단 테스트’와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형 미술 역량 강화 교재 ‘아트크레오가이드’를 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트크레오가 독자 개발하고, 세계 최고 수준으로 특허 출원 중인 ‘AI 어린이 미술 역량 진단 테스트’는 6세부터 13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반 분석을 통해 어린이의 미술 역량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AI가 분석한 진단 결과에 따라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미술 교재 ‘아트크레오가이드’는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따라 A, B, C, D 네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8권의 교재로 다양한 미술 표현과 스킬 강화 훈련을 지원한다. 모든 교재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콘텐츠의 독창성과 전문성 또한 공인받았다.
A레벨(6-7세)에서는 기본적인 형태와 구도를 익히면서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배우고, B레벨(8-9세)에서는 관찰을 통해 사물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는 법을 익힌다. C레벨(10-11세)은 기본적인 원근법을 이해하고 보다 세밀한 관찰을 통해 사실적인 드로잉을 연습하게 되며, D레벨(12-13세)은 보다 정교한 드로잉 기법을 익히고, 복잡한 원근법과 구도를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린다.
아트크레오 관계자는 “아이마다 다른 재능과 성장 속도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창의 교육의 시작”이라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교재를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트크레오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창의 미술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트크레오 미술교육원 신규 창업 시에는 550만 원 상당의 ‘키즈브레인 마인디 UP’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여 창업 초기 부담을 덜어준다.
‘키즈브레인 마인디 UP’은 단 2분 만에 간편하게 두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아이에게 적합한 효과적인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원장들은 이 기기를 활용해 학부모 상담 시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의 상태를 설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의 장단점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개별 맞춤형 관리가 가능해져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iss3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