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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학생과 교원의 상호 존중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사진제공=김제교육지원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진순)은 지난 11일(수) 김제동초등학교에서 교직원, 학생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사들의 교육활동이 존중받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모두가 행복한 교실, 함께 만들어요!”, “보람으로 서는 교단 사랑으로 크는 제자”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렸다.
강진순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0822as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