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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란./사진제공=산청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산청군은 오는 14일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 박채란의 소리여행큰 수레를 함께 타고 ’ 토요상설공연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연을 선보이는 박채란은 우리가락 박채란 국악연구소를 통 해 전통 민속음악 가, 무를 연주하고 연구한다.
특히 옛 가야금 역사의 맥을 잇기 위해 전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 여하고 있으며 후견 양성과 국제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서는 남도 성주풀이 판소리. 태평무. 거문고 산조. 가야금 병 창. 비천무학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gywhqh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