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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페이스오디티)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POP 스케줄 앱 ‘블립(blip)’이 더블랙레이블 소속 신예 걸그룹 미야오(MEOVV)를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국내외 스케줄을 비롯해 팬로그, 갤러리, 토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덕질 필수 앱으로, 13일 미야오의 서비스를 오픈했다.
팬들은 ‘블립’을 통해 미야오의 국내외 활동을 ‘방송, 행사, 축하’ 등 카테고리별로 확인하고, 일정에 맞춘 알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야오 팬들끼리 소통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는 ‘덕질 메이트’도 만나 더욱 즐거운 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팬로그’ 기능을 활용하면 아티스트와의 추억을 사진과 함께 스케줄에 연동해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로 기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덕질 취향 질문에 응답하며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덕질미션’, 아티스트의 좋아하는 모먼트를 공유하는 ‘갤러리’ 등의 기능도 제공해 활동기뿐만 아니라 공백기에도 색다른 덕질의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미야오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의 선공개곡 ‘핸즈업(HANDS UP)’과 더블 타이틀곡 ‘드랍탑(DROP TO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외 음원 차트와 앨범 판매, 음악방송 1위 기록 등 다방면에서 ‘5세대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