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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정후가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2025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이정후는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2회 2사 1루 상황 중전 안타를 쳤고 아다메스의 볼넷, 라모스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4회,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1루수 땅볼,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8회 1사 상황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팀은 7-8로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