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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혈액관리본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배우 정일우가 지난 6월 1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로 캠페인 응원에 동참했다.
배우 정일우는 2023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해외봉사, 희귀병 환아를 위한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국민 여러분께 헌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일우 홍보대사를 비롯한 참여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동기를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9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차례로 참여해 헌혈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