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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 ‘2026년 전반기 정기포럼’ 성황리 개최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 기자
  • 송고시간 2026-05-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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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조직 리더십과 건설산업 혁신(OSC) 방안 집중 논의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는 지난 5월 22일, 대한민국 건축 및 도시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전반기 정기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기술 변혁기를 맞이한 건설산업의 경영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인공지능(AI)과 탈현장 건설(OSC) 등 혁신 기술을 통한 산업난제 해결 및 리더십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기주 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 회장과 이정재 대한건축학회 회장, 김용승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8대 회장, 최병관 미래교육환경학회 회장, 송화철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12대 회장, 김국선 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4·5대 회장, 김윤용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14대 회장, 이현희 한국여성건설인협회 9대 회장, 박현정 대한건축학회 부울경 지회장 등과 국토부·한국시설안전공단·국회 전문위원 등 각 관련 단체 회장단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대거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포럼은 건설산업의 고도화와 조직 경영 혁신을 아우르는 두 개의 핵심 주제발표로 구성되었다.
 
배재대학교 김형준 석좌교수는 “AI 시대 조직 리더십과 건설산업의 미래”라는 제1주제 발표를 했다. 김형준 교수는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가 경영 전반에 도입되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조직 리더십'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건설기업이 경직된 구조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데이터 중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야만 미래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경영진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했다.
 

대한건축학회 안용한 부회장은 "AI와 OSC를 통한 건설산업 난제해결"라는 제2주제 발표를 했다.
안용한 부회장은 고령화, 인력 부족, 생산성 저하 등 현재 건설업계가 직면한 고질적인 난제들을 해결할 마스터키로 ‘AI’와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의 융합을 제시했다.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이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업의 원가 구조 개선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경영 전략의 핵심이 되어야 함을 신뢰성 있는 근거와 함께 설명했다.
 
포럼에 참석한 100여 명의 관련 단체장들은 주제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을 통해, 건설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노력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협력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다음 세대가 살고 싶은 공간”의 저자이기도 한 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 하기주 회장은 “이번 포럼은 AI와 스마트 건설 기술이 우리 산업의 경영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구체적인 이정표를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는 건축과 도시라는 큰 명제아래 참여와 소통, 합의로 여는 사람 중심의 삶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 미래 건축과 도시 정책을 위한 제안 등으로 지속 가능한 사람 중심의 건축과 도시를 실현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또한 대내외적 경영 환경 악화로 고민하는 건설 관련 기업들을 위해 각종 정책과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 정기포럼(사진제공=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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