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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당선인, 현충탑 참배·현장 직원 격려로 첫 공식 일정 시작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26-06-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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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당선인, 현충탑 참배·현장 직원 격려로 첫 공식 일정 시작./사진제공=김정식 당선인실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당선인이 당선증 교부를 받은 뒤 현충탑 참배와 현장 직원 방문, 구민 인사에 나서며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김 당선인은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첫날 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 당선인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미추홀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구정을 다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첫 현장 일정으로 수봉공원 내 시설관리공단 현장 직원들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공원 관리와 환경 정비 등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구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의 출발점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어야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지하철 역사와 주요 거리에서 출근길 주민들을 만나 당선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당선인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거 기간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구정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미추홀구를 바라는 구민들의 선택"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현장 중심·구민 중심 행정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앞으로 민생 현장과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구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선 구청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 인수와 구정 운영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