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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전개 시작된 '닥터 섬보이'...신예은이 보여줄 메디컬 휴먼 로맨스의 정석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6-06-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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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예은의 열연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 원작 카카오페이지 <존버닥터> 작가 김태풍)가 첫 방송 주간부터 압도적인 흥행 몰이를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는 전국 시청률 4.0%, 이어 방송된 2회는 5.0%까지 치솟으며 ENA 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의 중심에는 간호사 '육하리'로 완벽 변신한 배우 신예은이 자리하고 있다.

첫 주 방송에서는 편동도 지소의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로 마주한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의 강렬한 첫 만남, 그리고 표적 항암제를 지니고 있는 하리의 비밀스러운 사연이 그려졌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빠른 전개 속 신예은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특히 신예은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환하게 웃다가도, 고집불통 환자 김정배(박완규 분) 앞에서는 금세 복잡한 속내를 드러내는 하리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새로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신예은이 이어갈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이유다. 

하리의 숨겨진 서사 역시 눈길을 끈다. 육지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던 하리가 왜 모두가 기피하는 외딴 섬 편동도로 돌아왔는지, 그리고 그녀가 지니고 있던 항암제의 정체와 삶을 포기하려는 환자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전하려 했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상대 배우 이재욱과의 '로맨스 케미' 역시 주목받고 있다. 심상치 않았던 첫 만남으로 티격태격하던 하리와 지의가, 결국 환자 앞에서는 같은 마음인 것을 알게 되며 한층 가까워진 만큼, 두 사람이 서로를 치유하며 채워갈 설렘 가득 로맨스에 기대를 더하게 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닥터 섬보이'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신예은이, 코믹과 멜로, 그리고 메디컬 휴먼 드라마의 따뜻함까지 아우르며 이어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 ENA '닥터 섬보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