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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체험학습 목화와도자기./사진제공=산청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산청군은 ‘상생협력 가족체험학습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2026 산청-진주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산청의 주요 랜드마크를 활용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두 도시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 회차 산청군민 가족과 진주시민 가족이 함께 참여하도록 구성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간 장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은 산청의 특색을 살린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먼저 산청군의 대표 랜드마크인 동의보감촌에서 지난달 16일·23일·30일·31일 열린 ‘동의보감촌 가족체험’에서는 웰니스 헬스투어, 건강도시락, 아로마 체험 등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가 마련돼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산청요 체험장에서 산청박물관과 협력해 지난달 30일·31일, 이달 6일·7일 추진한 ‘목화와 도자기 체험’은 산청의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담아냈다.
가족들은 목화씨 심기, 목화 문양 컵받침 만들기, 도자기 찻사발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산청군은 상반기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오는 10월께 하반기 가족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과 진주의 가족들이 아름다운 명소에서 함께 어울리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더욱 알차게 준비될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gywhqh15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