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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사태 원인 및 책임 규명 등을 위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규명위원회’)』를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연장가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학계로부터 추천 받은 외부 인사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고, 위원장은 조현욱 변호사가 맡기로 하였다.
진상규명위원회는 투표용지 부족사태 원인 및 책임 규명 등을 위하여 투표용지 인쇄·배정 및 수급관리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상황 발생 후 투표소 운영, 초동 조치 및 보고체계의 적정성 등을 판단한다.
중앙선관위는 진상규명위원회의 객관성 및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원 외부 인사로 위원을 구성하여 조사의 공정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해당 위원회에 독립된 객관적 조사권한을 부여하였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이번 사태의 문제점과 원인, 책임을 철저히 따져 최대한 신속하게 국민께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소상히 밝힐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6월 5일 실시한 브리핑 이후 진행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상세 파악 과정에서 확인된 현황을 다음과 같이 밝히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황 파악이 늦어진 점에 대하여 사과하였다.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가 추가로 있는지 여부 등은 진상규명위원회가 조사한다.
※ 전체 14,288개 투표소
▲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되어 추가 송부한 투표소: 총 140개(전체 투표소의 0.98%)
▲ 투표용지 추가 송부한 투표소 중 실제 사용한 투표소: 총 91개(전체 투표소의 0.64%)
▲ 실제 사용한 투표소 중 잠시라도 투표가 중지되었다가 재개한 투표소: 총 26개(전체 투표소의 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