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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만원으로 지키는 삶의 안전망 '만원의행복보험' 운영
'만원의행복보험' 포스터.(자료제공=경북지방우정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박태희)은 보험료 부담으로 보험가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우체국 공익보험인 '만원의행복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원의행복보험'은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우체국의 대표 공익보험 상품이다. 가입자가 1년에 1만원, 3년 만기 가입 시 3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재해로 인한 사망, 입원, 수술 등에 대해 약관에서 정한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해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보험료 부담으로 보장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보장 내용은 보험가입금액 1구좌 기준으로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 유족위로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재해로 인해 그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4일 이상 입원한 경우 3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1만원을, 재해로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 종류에 따라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재해수술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피보험자가 생존해 있는 경우에는 만기보험금으로 1년 만기 1만원, 3년 만기 3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공익형 보험의 성격을 갖고 있다. 보험 가입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이나 우체국FC를 통해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 공익보험 가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협약 체결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태희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예상치 못한 재해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작은 의료비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만원의행복보험이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든든한 생활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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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구우체국,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고객 예금 보호
남대구우체국 채원석 주무관(왼쪽)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남부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남대구우체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우체국 소속 남대구우체국 직원 채원석 주무관의 적극적인 대처와 경찰과의 신속한 공조가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지난 5월21일 남대구우체국을 찾은 A고객(68·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며 예금통장에서 1500만원을 현금으로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채원석 주무관은 고객이 "거래 내역이 남으면 안 된다", "반드시 현금으로 가져가야 한다”라고 말하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자금 사용 목적을 재차 확인했다. 상담 과정에서 채원석 주무관은 대출 상환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즉시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고객 설득과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으며, 실제 대출회사에 확인한 결과 고객이 받은 전화가 금융회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인 것으로 드러났다. A고객은 범죄 조직의 지시에 따라 현금으로 인출하기 직전이었으나, 우체국 직원과 경찰의 끈질긴 설득으로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이로써 1500만원 상당의 소중한 재산 피해가 예방됐다. 대구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해당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구우체국 관계자는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은 직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추가 질문 등 적극적인 대응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던 중요한 사례이며, 대구우체국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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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찾아가는 기업 간담회' 추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지난 2일부터 '2026년 찾아가는 기업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2026년 찾아가는 기업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6년 찾아가는 기업 간담회'는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의 창업기업 지원 대상기업과 기업지원 대상기업으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생산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2일 젠틀모먼츠 ▲4일 레드포인트이노베이션 ▲5일 안동정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미라클디저트㈜ 등을 시작으로 2026년 100개 이상의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업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해답을 찾는 기업 간담회'를 지속 사업으로 계획해 추진하기로 했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으로 이어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인재가 채용되는 정주형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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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지원기업 미라클디저트㈜, 말레이시아 진출 본격화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지원기업 미라클디저트㈜.(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그간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원해 온 미라클디저트㈜가 말레이시아 카페 지분확보로 글로벌 K-디저트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국립경국대와 안동시,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을 통해 창업기업 첫걸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미라클디저트㈜는 이번 말레이시아 카페 지분확보로 단순 외식업 확장을 넘어 안동 농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라클디저트㈜는 안동의 전통 상징인 '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지 '르빵 카페'와의 협력을 통해 K-디저트와 K-컬처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동지역 대표 농산물인 백진주쌀, 생강, 사과, 딸기 등의 해외 판로 확대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해외 투자를 계기로 미라클디저트㈜가 조호르바루를 거점으로 글로벌 K-디저트 브래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더욱더 국립경국대, 안동시, 안동형일자리사업단에서 이러한 기업들이 늘어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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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지난 2일 진행한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식'.(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일 '2026년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식 및 1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송준협 단장과 교육 강사,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해당 과정은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동시 소재 관광업 사업자, 예비 창업자, 온라인 마케팅 분야 취업희망 대학(원)생이며 8회차(1회 3시간)로 7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학기 수강생은 15명으로 ▲온라인 마케팅 기본 개념 및 최신 트렌드 ▲주요 플랫폼의 이해 ▲AI 활용 기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전문가 과정 자격취득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마케팅 입문 자격취득을 넘어 실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됐으면 한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디지털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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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첨단 인프라 현장 견학 성료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4일 서울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에서 백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견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추진단 지산학혁신본부는 지난 4일 백신 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분석기기 전문기업인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이하 한국애질런트)' 서울 본사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백신·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학생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공 이해도 향상과 실무 중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백신생명공학전공 재학생뿐만 아니라 생명과학과, 산림과학과, 컴퓨터교육학과 등 다양한 학과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백신 및 융합 바이오 산업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기업 및 산업군 소개를 시작으로 △백신 연구에 활용되는 분석기기의 원리 및 응용 △이미징 시스템 소개 및 최신 활용 사례 △글로벌 기업 취업 및 진로 설계 전략 등 현업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강의로 구성됐다. 현장 견학에 참여한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로부터 이미징 시스템 소개 및 최신 활용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특히 참가 학생은 한국애질런트의 '세포분석센터(Cell Analysis Center)'를 직접 방문해 고성능 분석 장비의 운용 과정을 참관했으며, 현직 연구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백신·바이오 산업 동향과 연구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안내를 맡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신혜경 책임은 "학생들이 매우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기업 입장에서도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견학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공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교육 및 연구 협력의 기회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선우 백신융합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이 학교 실험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의 최첨단 분석 장비와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교육적 성과다"며 "이번 한국애질런트와의 교류를 계기로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우수 기업들과의 긴밀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 밀착형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백신·바이오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산학협력 및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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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팸플릿에 남은 광고, 시대와 시절을 읽다
1980~90년대 대구 지역 문화예술잡지에 수록된 기업별 광고.(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다방 아루스에는 향그로운 차(茶)만이 있을뿐더러 고상한 음악이 있고 미술이 있고 예술이 있습니다." 1937년 7월8일 대구공회당(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 김대근 독창회 팸플릿 뒷면에 실린 광고 문구다. 화가 이인성이 운영했던 아루스 다방의 개점 광고에는 당시 대구의 문화공간과 예술에 대한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의 주제전시 '그 무대, 그 광고: 예술을 지킨 동행'이 6월2일부터 10월5일까지 대구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대구예술발전소 3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과거 연극·무용·오페라·음악 등 공연 팸플릿과 잡지 속 광고를 통해 지역 공연예술의 성장 과정과 이를 후원해 온 지역민과 기업의 발자취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팸플릿 속 작은 광고에 담긴 문장과 이미지, 상호와 로고 등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당시 사회의 생활상과 가치관, 지역 공연예술을 둘러싼 문화 생태계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소중한 생활문화 사료다. 전시에서는 시대 분위기와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광고 문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방 이후 최초의 동인지 '죽순' 7집(1948년 1월) 광고 지면에는 "조국 재건은 나의 힘으로서"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등장해 당시의 시대 정신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1953년 공연 팸플릿에 등장한 "꽃다발 사절합니다"라는 문구는 새로운 공연 관람 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광고 속 전화번호와 물가의 변화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일제강점기 국번 없는 세 자리였던 전화번호가 해방 이후 네 자리로 늘어나는 과정, 1970~80년대 중반 국번이 한 자리에서 두 자리로 바뀌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1990년대 팸플릿에는 대학가 미용실 커트 가격이 1000원으로 표기돼 있어 당시의 생활 물가를 짐작하게 한다. 지역 향토 기업들의 성장과 변화상도 확인할 수 있다. 1970년대 말 지역 유통업체였던 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은 자체 신용카드 광고를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섰으며, 이후 백화점 내 소극장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친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갔다. 대구은행, 대구백화점, 화성산업 등 지역 기반 기업들의 광고에서는 기업 로고의 변화와 함께 기업이 추구했던 가치와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읽어낼 수 있다. 실물 전시가 어려운 광고 자료는 시대별·기업별 영상 콘텐츠로 구성해 선보인다. 아울러 예전 광고를 통해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성했던 지역 네트워크의 흔적도 살펴볼 수 있다. 지역 예술교육이 활성화되던 시기 수많은 악기사와 피아노사, 무용학원 등이 공연 팸플릿 광고에 참여했으며, 한국전쟁기 교육 수도로 기능했던 대구에서는 출판사와 서점 광고도 활발하게 등장했다. 이번 전시는 공연장 밖에서 예술을 후원해 온 지역 상점과 기업, 시민들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다방과 서점, 피아노사와 양복점, 대학가의 복사집과 호프집, 그리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들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지역 예술의 성장과 함께해 왔다. 광고에 남은 이들의 흔적은 지역 공연예술을 지탱해 온 또 하나의 문화사를 보여준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 지역에는 오랜 세월 공연예술 현장을 후원하며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해 온 후원인들이 있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 후원이 지역 문화 발전에 어떠한 의미를 지녀왔는지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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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공모…우수단지 인센티브 지원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의 모범적인 관리 사례와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공모한다. 신청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평가는 대구시 모범관리단지 평가단이 맡아 진행하며, 최근 1년간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바탕으로 종합 심사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4개 분야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층간소음 등 이웃 간 분쟁 해결 노력에 대한 배점을 확대하고, 층간소음 예방관리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별도의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단지별 특화 우수사례와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 반영해 최종 선정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단지 규모를 기준으로 3개 그룹(150~500세대 미만, 500~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한다. 각 그룹별 최고 득점 단지 1곳을 선정한 뒤, 이들 가운데 최우수단지 1개소와 우수단지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에 상패와 동판을 수여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추천할 방침이다. 특히 최우수단지는 '2027년 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선지원대상으로 지정돼 예산 범위 내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우수단지 역시 예산 범위 내 추가 지원과 가점 혜택이 주어지며, 이번 공모에 신청한 모든 단지에도 가점 혜택이 부여된다. 공모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7월1일부터 31일 한 달간 공동주택 소재지 구·군 건축부서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통해 층간소음 분쟁 해소, 시설물 안전 및 보건 확보, 공동체 활성화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이웃 간 화합하는 건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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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밀착형 보육 거점 '육아종합지원센터 화원분소' 본격 운영
최재훈 달성군수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화원분소'를 방문해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화원 권역에 영유아 보육 인프라를 새로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본소가 위치한 현풍읍과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화원·다사 지역 주민들의 육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은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화원분소'가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화원분소 개소는 그간 대두됐던 지역 내 보육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화원·다사 권역 주민들은 영유아 지원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원거리 이동을 감수해야 했으나, 이번 분소 개소로 이른바 '원정 육아' 스트레스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시설 면에서는 달성군 고유의 문화 자산을 접목한 특화 공간이 눈길을 끈다.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나루터를 모티브로 설계된 실내 놀이터 '사문진 오감놀이터'가 대표적이다. 이곳은 아이들이 나루터에서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져,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운영은 계명문화대학교에 위탁됐다. 화원분소는 ▲연령별 맞춤형 부모·자녀 체험교육 ▲양육 힐링 프로그램 '행복한 부모되기' ▲부모-자녀 동반 '요리교실' 등 본소에 준하는 보육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한편, 달성군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365일 24시간제 보육사업', '영어교사 전담배치사업', '0세반 밀착돌봄 지원' 등 차별화된 보육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원분소 운영 역시 군이 추진 중인 '빈틈없는 육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부모님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야말로 맞춤형 보육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영유아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최고 수준의 돌봄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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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영천시 직원 124명,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경산시 복지문화국과 영천시 문화관광복지국 직원들이 8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산시 복지문화국과 영천시 문화관광복지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8일 양 부서 직원 124명은 각 지자체에 620만원씩 상호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교류 증진의 뜻을 모았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두 도시 간 유대와 협력이 더욱 굳건해 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의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최근 답례품 추가 모집을 통해 답례품을 새단장하고 오는 7월1일부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답례품이 기부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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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 성료
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사진제공=iM뱅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7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6년 시중은행 전환 3년차를 맞은 iM뱅크는 수도권 브랜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를 담아 본 행사를 진행했으며, 박현준 선수를 비롯한 4500여명이 참여해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당일 행사장은 iM뱅크의 브랜드 메인 컬러인 민트 콘셉트의 다양한 구조물로 꾸며졌다. 스타트·피니시 라인과 다양한 이벤트 부스, 메인 무대를 비롯해 코스 곳곳을 iM뱅크의 민트 컬러 구조물로 물들였으며, 포토부스와 에너지 음료 코너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iM뱅크가 처음으로 직접 주최하는 첫 수도권 대형 마라톤 행사로 브랜드 이미지를 참가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대회 시작 전 한국 여자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 권은주 감독이 직접 스트레칭을 주도하며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비롯해 대회 코스 구간별로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충분히 배치해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은 푸드트럭.(사진제공=iM뱅크)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은 여의도 공원과 한강 변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로 하프 코스, 10㎞, 5㎞로 나뉘어 진행됐다. iM뱅크 로고가 새겨진 배번을 달고 서강대교와 월드컵대교, 국회의사당 일대 코스를 달리는 러너들과 함께 '달리는 홍보'를 진행한 iM뱅크는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력하게 각인시키고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알렸다. 한 참가자는 "러닝 시 2.5㎞마다 급수대가 적절히 설치돼 러닝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으며, 특히 피니쉬 라인에 살수차로 몸의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하는 등 대회 곳곳에 세심히 참가자를 위해 설치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참가 소감을 남겼다. 참가 기념품으로 '경량 러닝 하네스(조끼)'를 비롯해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됐으며, 완주자 전원에게 증정되는 완주메달은 iM뱅크 CI를 활용한 컬러와 조형미로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2030 러닝 매니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장 가치 있는 굿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정훈 은행장은 "iM뱅크와 러너가 함께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 행사는 기록을 넘어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은행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레이스로 뜻 깊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전국구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방면의 행사를 기획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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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910억원 규모 추경안 편성…당초예산보다 4.2%↑
대구시청 동인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과 연계해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 지원,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491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총 예산규모는 12조1988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3월 정부 추경에 대응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정부로부터 추가 교부된 국고보조금(3163억원)과 보통교부세(1449억원) 등 재원을 활용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등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을 우선 편성했다. 첫째,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4241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원을 편성했다. 대구시는 정부에서 교부된 국고보조금을 활용해 지난 4월27일부터 지원금을 지급 중이며, 이번 추경에 지방비를 매칭해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류비 및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83억원을 추가 반영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택시·버스 등 운수업계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 423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40억원도 추가 반영했다. 둘째, 취약계층 돌봄 및 청년 자립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362억원을 편성했다. 중동전쟁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67억원), 일상돌봄서비스(5.3억원)를 확대해 보다 두터운 돌봄 지원에 나선다. 또한, 청년미래센터 설치·운영(4.8억원),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21.4억원),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35억원)으로 청년의 취업ㆍ창업을 뒷받침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버팀이음프로젝트)(20억원)을 편성해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강화한다. 셋째, 산불·폭염 등 재난 대응 및 공공시설 안전 개선을 위해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에 307억원을 편성했다. 다목적 산불진화차 확충(7.5억원) 및 산불감시카메라 설치(7억원)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폭염 저감시설 설치, 폭염 예방물품 지원 등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책비(19.4억원)도 반영했다. 또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24억원), 신암빗물펌프장 수배전반 개체(11억원), 대구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비(6억원) 등 공공시설 안전 개선 예산도 적극 반영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과 연계해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안정 지원 사업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 확대 등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325회 대구시의회 임시회(6.9.~6.18.)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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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재정지원 전국 사립대 1위…'대학 경쟁력' 입증
영남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사립 일반대학 국고보조금 수혜 현황에서 전국 1위(2025년 조사 기준)에 오르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택한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울의 주요 명문 사립대학들을 제치고 전국 사립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외부 재정지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지역 거점 사립대학의 경쟁력을 보여준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최근 대학재정알리미가 공개한 2025년 기준 대학 재정지원 통계에 따르면, 영남대는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 국고, 지방자치단체 지원, 타 기관 지원 등을 합쳐 총 1074억원 규모의 외부 재정지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에 이어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가 각각 2위부터 4위로 뒤를 이었다. 대학재정알리미는 고등교육 재정지원사업 정보와 대학의 재정회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고등교육 재정정보 종합공시시스템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총괄하고 있다. 공신력 있는 공시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이번 성과는, 영남대가 단순히 일회성 사업 성과를 낸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를 포함한 외부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대학임을 보여준다. 영남대는 지난 2021년 582억 원으로 전국 사립 대학 가운데 8번째로 많은 재정 지원금을 받은 이후, 2022년 5위, 2024년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074억원으로 1위로 올라서며 매년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1위 성과는 대학 재정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학령인구 감소, 장기간에 걸친 등록금 동결, 수도권 집중 심화 등으로 대학 재정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고와 지자체 등 외부 재정지원의 규모는 곧 대학의 교육 혁신 역량과 연구 경쟁력, 나아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립대학 국고보조금 수혜 현황 Top5(대학재정알리미 2025년 조사 기준).(자료제공=영남대학교) 영남대의 경쟁력은 올해 들어서도 각종 대형 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영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문인재양성 프로그램(이공계 석사학위과정) 연수기관 공모',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핵심 사업인 '경북형 글로컬대학 지원사업' 등에 잇달아 선정되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영남대의 경쟁력과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대학의 교육·연구 혁신에 실질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개편, AI 기반 교육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 학생 지원 확대 등으로 이어지면서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은 입시 현장에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영남대는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특히,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67개 수시모집 단위 중 54개 모집단위에서 성적이 상승(80.6%)했으며, 63개 정시모집 단위 중 60개 모집단위의 성적이 폭넓게 상승(95.2%)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영남대가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신뢰받고 실제로 선택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규모 외부 재정지원이 단순한 수치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 역량 강화, 나아가 대학 선호도 제고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최외출 총장의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영남대는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혁신대학랭킹(WURI)에서 '비전적 리더십' 분야 세계 4위에 오르며 국제적으로도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외출 총장은 최근 3년간 해당 리더십 분야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대학 비전을 구성원과 공유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리더십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학의 방향성과 철학이 구성원 전체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교육 혁신과 재정지원사업 성과,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남대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계속해서 선택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대학의 비전이 명확하고, 실행력이 있으며, 그 성과가 교육·연구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외부 재정지원 수혜는 대학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매우 중요한 토대"라며 "영남대가 확보한 국고와 지자체 지원금은 학생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연구 혁신, 미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남대학교의 비전인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대학의 비전에 공감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교수님과 직원 등 모든 대학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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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산자인단오제' 서울 인사동서 전국 관광객 사로잡아
지난 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에서 '2026 경산자인단오제'를 홍보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북 경산시는 지난 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에 참여해 '2026 경산자인단오제'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는 단오제연합회(경산자인단오제, 강릉단오제, 광주사직단오제)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대표 전통명절인 '단오'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지역의 특색있는 단오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여 전통문화 확산과 단오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개 지역 단오 축제 관계자와 연희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인사동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은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를 마친 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인 여원무와 자인팔광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m 높이의 화관을 쓰고 추는 여원무의 화려하고 우아한 춤사위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자인팔광대는 익살스러운 연기와 해학으로 공연장에 웃음과 흥을 더했다. 또한 창포 머리감기 시연, 단오부채 가훈 써주기, 오미자차 시음, 떡메치기 체험, 수리취떡 시식 등 다양한 단오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단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최재해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단오 축제들이 함께 모여 단오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경산자인단오제에 관심을 갖고 축제장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는 13일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단오 홍보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자인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민을 품고 세계를 잇고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전통문화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단오 축제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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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생명 나눔 가치 실천 '헌혈 활성화 사업' 지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류경호 원장(왼쪽부터),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 대구FC 조종수 대표이사가 지난 5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헌혈 활성화 사업 지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M금융그룹)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5일 대구 북구에 소재한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 홈경기에서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한 '헌혈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류경호)과 대구FC(대표이사 조종수)가 함께 협력했다. 이날 경기장 광장에서 헌혈 버스 운영을 통한 현장 헌혈 참여와 헌혈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황병우 회장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헌혈에 대한 안전성과 중요성을 알렸다. 더불어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헌혈자의 날' 제정 취지에 맞춰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앞장서며 실천하고 있는 헌혈 영웅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프로축구 관람과 선물을 증정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오른쪽)이 지난 5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시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사진제공=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데이' 운영, 지역 대학 헌혈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iM뱅크와 iM유페이, iM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캠페인 및 후원에 참여했으며, 대구FC 선수 포토카드 증정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며 헌혈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다가오는 '헌혈자의 날'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영웅들의 숭고한 나눔 정신이 우리 사회 곳곳에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명 존중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력을 통해 헌혈 활성화 사업뿐만 아니라 골 기부금 및 홈런존 기부금 활용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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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동반성장펀드 확대 운영
대구도시개발공사와 IBK기업은행이 지난 5일 총 120억원 규모의 '동반협력성장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도시개발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5일 IBK기업은행과 총 1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협약을 1년 연장하고, 지원 대상을 '대구 5대 미래 신산업 영위 중소기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펀드는 공사가 은행에 자금을 예탁하고,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제도다. 공사는 2024년 1회차 사업에서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7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2회차에는 지원 규모를 12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기존 1년에서 최장 3년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22개 기업에 약 1억6천만원의 이자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 건설업 영위 기업, 창업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지역소멸 대응 기업에 더해 대구 5대 미래 신산업인 반도체, 헬스케어, 로봇, 미래모빌리티,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 중소기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최장 3년간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 1.73%p의 금리 감면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은행의 세부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40%p의 추가 금리 감면도 가능하다. 공사 측은 이번 협약 연장과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연간 최대 3억원 이상의 이자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대구 5대 미래 신산업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신산업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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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천 지역에 AI·디지털 재능기부 교육 실천
지난 5일 경북 김천시 율곡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나만의 비행기 슈팅 게임'을 직접 제작·실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스마트동행' IT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천 율곡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AI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직원의 IT 전문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나누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AI에게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코딩' 방식으로 '나만의 비행기 슈팅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AI 활용 코딩 교육 흐름도.(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율곡중학교 교사 A씨는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코딩을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됐고, IT 분야 진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하반기(9월 예정)에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디지털 활용(SNS, 배달, 뱅킹 등)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관계자는 "공사의 IT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가, 지역시회와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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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중국 교육부 승인 '재활치료학 공동학위' 개설
대구한의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중국 교육부로부터 운남중의약대학교(Yunnan University of Chinese Medicine)와 공동 운영하는 '재활치료학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 승인을 획득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교육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기관과 해외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로, 중국 교육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승인받을 수 있다. 승인된 과정은 중국 학생들에게 국제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한 공동학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승인에 따라 양교는 2026학년도 9월부터 2035년까지 중국 운남성 쿤밍시에 위치한 운남중의약대학교에서 재활치료학 학부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가 정식 인가한 4년제 공동학위 과정으로, 매년 10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운남중의약대학교 학사학위와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이학사(Bachelor of Science)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또한 교육과정 일부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이수하도록 설계해 학생들이 한국과 중국의 선진 교육 시스템과 임상 역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재활치료학 분야 교수진을 운남중의약대학교에 파견해 전공 교과목을 직접 강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형 재활치료 교육모델을 중국 현지에 확산하고 교육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성과는 대구한의대학교가 2018년 중국 장춘중의약대학교와 공동 운영을 시작한 '바이오제약공학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교육부 승인을 받은 학부 공동학위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대구한의대학교는 장춘중의약대학교, 운남중의약대학교 등 중국 대표 중의약 특성화 대학과 각각 학사과정을 공동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방·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운남중의약대학교는 중국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중의약 특성화 대학으로, 전통의학과 현대 의료기술을 융합한 교육·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재활치료와 중의약 융합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구한의대학교의 재활·보건의료 특성화 분야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전략인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지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 승인 역시 K-MEDI 교육모델의 국제 확산과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된다. 변창훈 총장은 "장춘중의약대학교에 이어 운남중의약대학교와의 재활치료학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까지 승인받으며 중국 주요 중의약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K-MEDI 교육모델의 글로벌 확산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등과의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의학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연구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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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와이브레인㈜, 차세대 BCI 기술 개발 위한 MOU 체결
DGIST와 와이브레인㈜이 지난 2일 차세대 BCI 기술 개발 및 뇌·신경 과학 분야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른쪽 세 번째부터 DGIST 이건우 총장,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사진제공=DGIST)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DGIST(총장 이건우)는 지난 2일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과 차세대 BCI(Brain-Computer Interface,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및 뇌·신경 과학 분야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BCI 산업의 연구·실증 기반을 확충하고, 국가 미래 첨단 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전자약 기술 선도 기업인 와이브레인은 이번 협력을 통해 BCI를 비롯한 차세대 뇌과학·뇌공학 기술 분야로 연구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BCI 분야 공동연구 및 원천기술 확보 ▲DGIST가 보유한 의공학 분야 첨단 연구 인프라와 GMP(우수의료기기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 공동 활용 ▲글로벌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DGIST의 기술력 및 융복합 연구 인프라와 와이브레인의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BCI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전주기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CI는 뇌 신호를 해석하거나 뇌를 자극해 외부 기기와 뇌를 직접 연결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로, 의료·재활·로봇·인공지능 등 다양한 미래 산업으로 확장이 기대되는 핵심 기술이다. 또한 정부가 BCI를 초격차 기술 혁신 프로젝트인 'K-문샷'의 주요 미션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기여하고 국내 뇌신경 과학 및 공학 생태계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DGIST가 축적해 온 세계적 수준의 의공학 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BCI 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와이브레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첨단 바이오·뇌과학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는 "이번 DGIST와의 협력은 개별 기업의 성장을 넘어, DGIST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민간의 기술이 결합해 대한민국 BCI 산업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문샷' 국가전략사업 기여와 글로벌 기술 표준 선도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뇌과학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IST는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BCI, 첨단 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유망 기술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확대하고, 국가전략기술 확보와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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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난 5월27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일반대학원과 RISE 평생교육체제혁신사업단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27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취업 및 정주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주요 내용 ▲외국인 유학생 대상 비자 전환 및 체류 제도 ▲지역특화형 취업 연계 정책 ▲지역 정착 및 생활 지원 프로그램 ▲취업·체류 관련 상담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경산시가족센터 관계자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유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비자 전환 절차와 지역 취업 연계 방안, 정착 지원 제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을 마친 뒤에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취업과 정주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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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기업 10곳 중 6곳, 최근 1년간 자금 사정 "악화됐다"
최근 1년간 자금 사정 변화.(자료제공=대구상공회의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가 지역기업 445개사를 대상으로 '자금 사정 및 금융 애로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60.3%가 최근 1년간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다소 악화'가 43.9%, '크게 악화'가 16.4%로 나타났으며, '개선됐다'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특히 건설업의 자금사정이 가장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악화 응답이 78.7%에 달했다. 유통·서비스업과 제조업도 각각 55.9%와 55.7%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10인 미만 기업의 79.0%가 최근 1년간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응답해, 300인 이상 기업(47.8%)보다 31.2%p 높게 나타났다. 자금 사정이 악화된 주요 원인으로는 '매출 감소'가 68.5%로 가장 높았으며,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이 66.0%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인건비 부담 증가' 16.7%, '대금 회수 지연' 15.4%,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 11.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74.8%)'이, 건설업은 '매출 감소(73.0%)'와 '대금회수 지연(29.7%)'이 주요 악화 요인으로 나타났다. 향후 자금 사정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이었다. 향후 6개월간 자금 사정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58.7%로 나타나, 지역기업의 자금 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자금 사정 악화 주요 원인.(자료제공=대구상공회의소) 현재 가장 필요한 자금 용도로는 '원자재·부품 구입'이 72.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건비 및 임차료 등 고정비(51.3%)', '금융기관 대출 상환(25.7%)'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원자재·부품 구입(77.8%)'이, 건설업은 '인건비 및 임차료 등 고정비(68.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기업은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기업의 50.2%는 전년 대비 금융기관의 대출 여건이 '악화됐다'고 응답했으며, 자금 조달 시 애로사항으로는 '높은 금리(60.2%)'를 가장 많이 꼽았다. 한편, 현재 기업에서 쓰고 있는 대출금리는 '4% 이상 ~ 6% 미만'이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6% 이상'이라고 응답한 기업도 19.0%를 차지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대출금리가 '6% 이상'이라는 비중이 36.2%로 제조업 15.1%, 유통·서비스업 11.8%보다 크게 높았다. 특히, 거래처로부터의 대금 회수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응답기업의 47.6%가 대금 회수가 '지연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원활하다'는 응답은 24.6%에 그쳤다. 대금 회수 지연은 건설업에서 더욱 뚜렷했다. 건설업의 대금 회수 지연 응답은 66.0%로 제조업 43.2%, 유통·서비스업 44.1%보다 크게 높았다. 자금난은 구매, 설비투자, 생산 등 기업 경영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사정 악화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분야는 '구매'가 48.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설비·시설 투자' 39.8%, '생산' 35.3%, '인력 운용' 29.0% 순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구매' 49.7%, '설비·시설 투자' 45.9%, '생산' 41.6% 순으로 높게 나타나, 자금난이 원자재·부품 조달과 생산활동, 투자 지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건설업은 '인력 운용'이 57.4%로 가장 높아, 자금난이 인력 유지와 현장 운영 부담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기업의 51.3%는 현재와 같은 자금난을 1년 이상 감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취약성이 두드러졌다. 건설업은 '1년 미만' 응답이 59.6%로, 제조업(50.3%), 유통·서비스업(44.1%)보다 높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10인 미만 기업의 75.8%가 자금난을 '1년 미만'까지만 감내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10인 미만 기업의 35.5%는 '6개월 미만'만 감내 가능하다고 답해, 영세기업의 유동성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기업의 55.8%는 정부, 지자체, 금융기관의 정책금융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나, 44.2%는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서'가 43.7%로 가장 높았고, '어떤 제도가 있는지 잘 몰라서' 34.5%, '신청 절차가 복잡해서' 23.5%,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23.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자금 사정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정책자금 공급 규모 확대'가 39.4%로 가장 높았으며,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25.3%, '정책자금 신청 절차 간소화' 12.6%, '보증료율 인하 및 보증 한도 상향' 11.2% 순으로 나타났다. 김병갑 대구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기업의 자금난이 단순한 일시적 유동성 부족이 아니라, 매출 부진과 원가 상승, 고금리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경영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조적 문제임을 보여준다"며 "특히 건설업과 10인 미만 영세기업 등 취약 부문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공급 확대와 함께 대출 만기 연장, 이자 지원, 보증 한도 상향, 신청 절차 간소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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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도시 혁신기업 '알파-부스트' 참여기업 모집
대구테크노파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인 '알파-부스트(Alpha-Boost)'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기업이 혁신 기술을 자유롭게 개발·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 실증환경, 도시데이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성알파시티 일원이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디지털 혁신기업 육성과 스마트도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알파-부스트'는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상용화부터 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는 올해 총 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용화·실증·마케팅 3개 분야에서 25건의 혁신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6600만원을 지원하며,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한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도시서비스(AI 컴퓨팅, 데이터허브, 5G, IoT 등) ▲공공서비스(로봇, 모빌리티, 지능형 관제, 시민 안전 등) 2개 분야이며, 실증 과제는 스마트도시 특화단지인 수성알파시티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오는 10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알파-부스트 사업 안내와 함께 기업의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샌드박스 컨설팅, 스타트업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알파-부스트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돼 총 15건의 혁신기술 과제를 발굴·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참여기업인 ㈜체리는 QR코드를 악용한 신종 피싱 범죄인 큐싱(Qishing)에 대응하기 위한 '위변조 불가능 보안 QR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해당 기술은 올해 제품 고도화를 거쳐 수성알파시티에서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tt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경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은 "수성알파시티는 혁신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스마트도시 혁신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과 기술이 집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창출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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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사회복지 급식시설 등 집중 점검
식중독 예방 5대 수칙 포스터.(자료제공=대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광역시는 여름철을 맞아 사회복지 급식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점검이다. 대구시와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집단급식소 및 50인 미만 급식시설 19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보관 ▲부패ㆍ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여부 ▲급식시설 및 기구세척 소독 관리 등이다. 아울러 급식 다빈도 제공식품, 조리음식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도 병행해 급식환경은 물론 식재료의 안전성까지 빈틈없이 점검할 예정이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손보구가세요)' 현장 홍보도 병행한다. ▲손 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를 독려해 급식시설 종사자의 위생관리 의식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회복지 급식시설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조리음식 및 급식소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조리종사자 교육도 병행해 대규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보존식 미보관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식시설과 식재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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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모기물림 예방수칙.(자료제공=질병관리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3월 말부터 10월까지 주 2회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 금강로 소재 우사에 유문등(誘蚊燈, 모기 유인등)을 설치해 채집한 뒤 종 분류와 밀도조사, 모기매개 감염병 6종에 대한 병원체 유무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연구원이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중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됐으며, 이는 지난해 첫 확인일(6월3일)과 비교해 이틀 빠른 것이다. 유전자 분석 결과 병원체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는 3급 법정감염병이다. 대부분은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드물게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발작,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모기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모기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집 주변 물 웅덩이를 제거하는 등 환경 관리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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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위원장에 곽대훈 전 의원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6일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에는 곽대훈 전 국회의원을 위촉했다. 현재 2.28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곽대훈 위원장은 대구시 행정관리국장, 3선의 달서구청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쌓은 대구시정과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행정 및 정치 경륜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시민 사회와의 소통 역량 역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등 앞으로 대구시정의 원활한 인수와 미래 비전 수립 등 인수위를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곽대훈 전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또한 인수위원으로는 ▲하중환(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재성(전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박종욱(전 대구시청 정책보좌관, 전 경북도청 경제특보, 전 국회의원 보좌관) ▲한동엽(전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부실장,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은정(전 국회의원 보좌관, 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대변인)을 선임했다. 하중환 인수위원은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겸직하게 된다. 민선 9기 대구시장 인수위원회는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실무형', '소통형', '현장형'을 지향하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인수위는 당선자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경제계 등과의 간담회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수시로 각종 현안에 대한 각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며 "대구의 현안과 미래 과제를 면밀히 살피며 더 나은 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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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현장 행보로 시정 재가동
조현일 경산시장이 5일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남천1 가동보 설치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당선 후 업무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5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본격 재개했다. 조 시장은 현장이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확고한 철학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 그리고 안정'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 사업 현장인 남천1 가동보 설치 공정 전반을 세밀히 살폈다. 이 사업은 하천 수위 조절과 안정적인 유지용수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하천 생태계의 연속성을 회복해 자연과 시민이 함께 숨 쉬는 가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5일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및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이어서 방문한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에서는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관은 요리실, 공작소, 음악·댄스 연습실, 체육활동 공간, 직업체험 공간, 북카페, 방과후아카데미 등을 갖춘 청소년 복합 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입주해 지역 청소년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특히 여름철 우기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가치 있는 공간 조성과 미래 세대에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경산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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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복지자원길라잡이' 발간…공공·민간 복지 정보를 한 권에
한 주민이 달성군이 발간한 '복지자원길라잡이 종합안내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군민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복지자원길라잡이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책자와 전자책(e북) 형태로 동시에 선보인다. 안내서에는 지역 내 145개 복지 기관이 시행하는 102개 복지 사업 정보가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보건·의료, 주거·지역사회 등 생애주기별·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각 서비스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문의처도 함께 수록했다. 특히 그동안 분산돼 있던 공공 부문 복지 정보는 물론, 주민들이 놓치기 쉬운 민간 복지 자원까지 한 권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대폭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종합안내서는 군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자료"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이번에 발행한 안내서 400부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유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성군 누리집 내 전자책(분야별 민원>주민복지>복지자원길라잡이)을 통한 온라인 열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seok193@daum.net

